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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사나운 새벽』『플라이 미 투 더 문』『싸우는 사람』의 작가 이수영의 희대의 코믹 로맨스 괴작 걸작『콘도르니아의 반지』 가 완전판으로 찾아왔다! 현재 지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최고의 기사, 드래곤 슬레이어, 용사 중의 용사, 프레이온 제국의 최고위 기사이자 최고의 미남자라 불리는, 최고가 너무 겹쳐서 복에 겨워 죽어가는 렌가드 필모어 거웨인 후작. 긴 여행을 마치고 황성으로 돌아온 그는 귀족들에게 등한시 받는 제15황자 란셀과 12황자 에일의 후견인이 된다. 란셀과 에일은 물론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한 이 상황은 모두 렌가드 필모어 거웨인 후작의 격정적 경악의 애정사의 서막에 불과했으니……. 〈뜻하는 바대로, 콘도르니아〉
인간, 그리고 인간이 아닌 존재. 이어질 수 없는 두 운명이 만났다! 온전히 그의 손에 떨어진 꽃. 잡았다. 짐승의 왕은 즐거웠다. 상상한 것 이상의 절애(切愛), 그 잔혹한 사랑의 결말은….
사방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 소음 때문에 귀가 먹먹했다.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손가락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런 일이 나에게 벌어질 것이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손가락 몇 개가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자 더 정신없어 눈을 감아 버렸다. 그때 들려오는 목소리……. “괜찮아, 아가씨.” 곰처럼 커다란 손이 다시 한 번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바람`이라는 이름을 가진 드래곤의 딸 패리어드, 여자 무사들이 지배하는 무시무시한 겨울의 땅 암흑제국을 향하여 생애 최초의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아픔도 두려움도 모르는 그녀에게 닥쳐오는 난관들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치열한 전투와 잔혹스런 왕위 계승의 관습을 통과하며 천진 난만한 패리어드의 가슴에도 인간의 감정이 싹트고, 책임과 약속의 의미를 배우며 비로소 스스로의 가치를 깨달아간다.
[완결] “빈약한 운명 하나를 쥐어 그 자리에 넣었구려. 허나 그대가 되돌린 인간은 인간이라기엔 너무도 강한 운명을 가진 자요. 그자로 인하여 뒤틀릴 운명들은 어찌하려오?” 운명의 여신의 질문에 대가를 치렀다고 대답하는 그. 전신(戰神) 카자르 엔더는 하나 남은 혈손을 위해 신력의 반을 희생했지만 그의 투기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현존하는 전쟁의 신이고 대륙에서 가장 크게 숭앙받는 신이었다. 말하지만, 말로만 떠들지 말고 덤벼라! 그의 이름은 유그 펠리오르 5세 카자르 엔더. 신의 이름으로 빈 절대적인 폭군. 그리고 비참하게 죽었다. 그리고 신의 기회로 새로운 스토리가 다시 시작되는데…….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로맨스소설! 「귀환병 이야기」「쿠베린」「플라이 미 투 더 문」「리로드」의 작가 이수영! 작심하고 쓴 코믹 로맨스 판타지 괴작 「콘도르니아의 반지」! 현재 지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최고의 기사, 드래곤 슬레이어, 용사 중의 용사, 프레이온 제국의 최고위 기사이자 최고의 미남자라 불리는, 최고가 너무 겹쳐서 복에 겨워 죽어가는 렌가드 필모어 거웨인 후작. 긴 여행을 마치고 황성으로 돌아온 그는 귀족들에게 등한시 받는 제15황자 란셀과 12황자 에일의 후견인이 된다. 란셀과 에일은 물론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한 이 상황은 모두 렌가드 필모어 거웨인 후작의 격정적 경악의 애정사의 서막에 불과했으니…….
현자의 탑으로부터 느닷없는 마계로부터 큰 재앙이 올 것이라는 예언이 내려오자 마법사들은 각 국왕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마계를 침공해서 재앙을 없애자는 제안이 나와서 원정군이 만들어지게 된다. 신관이 될 생각이었던 오슬라인 제국의 둘째 황자인 이안 스터커 오슬라인은 원정군 사령관을 맡을 예정이었던 형이 낙마로 큰 부상을 입자 어쩔 수 없이 대타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들어간 마계는 그야말로 지옥이었고 마수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원정군들의 사투가 계속된다. 운좋게도 죽지 않고 부상을 입었고, 사제가 곁에 있었던 원정군들은 현세계로 귀환하게 되는데, 이들을 사람들은 귀환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친우였던 사제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10년이상을 마계에서 버티다가 돌아온 이안은 현세와 마계의 시간차이가 있었음을 알게 되고, 백수십년이 지났기에 자신이 알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는 걸 알게 되어버린다. 이런 현실에 적응을 못 하게 된 이안은 황궁을 떠나 방랑길에 오르게 되는데... 현세에 마계의 마수들이 소환되게 된 걸 알게 된다. 이안은 귀환병들을 모아 이 마수들을 사냥하기 시작하는데...
귀환병 황자 이안 스터커와 화룡 커크 사이의 딸로 다섯 살 난 패리어드는 반인반룡이기에 외모가 이미 10대 후반이지만, 정신연령은 본래 연령에 가까워 철이 없고, 어머니를 쏙 빼닮은 미모를 가졌지만 아버지의 부하인 귀환병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자라 그들의 영향으로 검술이 취미가 되어, 여성다움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왈가닥이 되었다. 북별궁에 기거하던 이안 가족은 황제의 자식이 태어나 궁을 비워 주어야 하게 되었고, 마침 궁정 마법사 자일란트가 사망하며 자신의 영지를 이안에게 물려주어, 이안은 그 영지로 낙향하기로 결정하고 패리어드도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이때, 암흑 제국의 사자가 찾아와 이안이 여왕의 부마 후보가 되었음을 통고하고, 이미 커크라는 아내가 있는 이안이 분노하며 그 명령을 무시한다. 그러나 패리어드가 말로만 듣던 암흑 제국에 대한 호기심에 부풀어 가출을 감행, 남장을 하고서 스스로 부마 후보를 자청해 암흑 제국으로 떠난다. 이윽고 패리어드는 귀환병 스탠, 귀환병 코린의 양자이자 소꿉친구인 피트, 그녀에게 한 기사로서 반한 빈센트를 데리고 다른 나라에서 차출된 부마 후보들과 함께 암흑 제국으로 가는 여정에 오르는데...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언제나 새벽은 사납기만 하다 낮게 엎드린 어둠을 갈가리 찢으러 검붉은 칼날을 치켜세운 채 얼어붙은 여명의 태양을 등뒤에 업고 새벽은 사정없이 어둠의 등줄기를 찌른다 마왕과의 계약을 통해 마왕과 심장을 나눠가진 흑마법사 록 베더. 긴 생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는 그에게 골드드래곤 오르게이드는 길고 긴 꿈을 안겨준다. 록그레이드 펠러스. 현재 26세. 펜게이드 제국의 황태자로 황후의 단 하나 뿐인 적자(嫡子)로 깨어난 것이다. 록 베더의 기억없이 살아가는 황태자로서의 새로운 인생. 무능력한 난봉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변신하면서부터 새로운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