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武)를 사랑했다. 하지만 무는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 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 그를 외면했으며, 쓸쓸한 외로움 속에 죽음을 맞이하게끔 방치했다. 그런데, 눈을 뜨고 보니 세상에 다시 없을 무의 총애가 자신에게 찾아왔다. 심지어 집안은 과거 천하제일세가라 불렸던 남궁세가! 거기에 부모 형제 하나 없던 천애고아였던 전생과 달리, 이번에는 가족이 많다. 가문의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그를 축복하며 사랑한다. 완전히 반전 된 새 삶. 그 속에서 좋아하는 무공을 잔뜩 익히고, 새로이 찾아온 소중한 것들을 품은 채 강호로 나아가는 남궁세가의 막내아들, 남궁무강의 따뜻하면서도 즐거운 삶에 대한 이야기.
🌟 무협 소설 중 상위 4.28%
평균 이용자 수 32,442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헌터업계의 일타강사 진교. 기억을 가진 채 환생하여 무림세계에 태어나다. 근데 뭐 해먹고 살지? “어쩔 수 없지 뭐. 이번에도 일타강사 아니, 무림이니 목표는 무림대스승이다!” 고아로 태어나 아버지처럼 따르던 스승님이 돌아가신 직후 마치 운명처럼 찾아온 첫 제자! “언제나 당당해야 하는 강호인에게 예의범절이 왜 필요한데요?” “그건 맞아보면 안다. 사랑의 매!” “악-!” 예의범절을 중점으로 한 현대화 된 유교사상(꼰대)! 자본주의 사회를 겪은 전생으로 인한 금전 사랑(돈벌레)! 거기에 다재다능한 교육 스킬로 무장한데다 한 번 가르친 제자는 끝까지 책임지는 일타강사 자긍심까지(꼰대!!!)! 이 모든 걸 갖춘 최강의 무림대스승 진교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