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부채주

중원제일살수 무영(無影)의 행복한 귀촌(歸村) 생활

천하제일인은 빈둥빈둥 놀고먹기로 했다.

무당파 최악의 둔재 진현. 죽었다 깨어나 보니 마교의 교주가 되어 있었다.

이세계에 떨어진 현대인이 상점창에서 구입한 마법들을 이용하여 천재 마법사로 활약하는 이야기

방구석 성좌가 되었다. 근데 모두가 날 대단한 성좌라고 착각한다.

불구로 태어나 뒷골목에 버려진 날. 온갖 멸시를 받으며 비참하게 살아왔다. 평범하게 살기위해 모든 짓을 다 했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최상급 영약! 어? 그런데 영약이 조금 남았다?

네크로맨서로 각성한 나는 방구석에서 놀고먹기로 했다.

게임 속 방랑기사가 되었다. 오직 나만이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다.

독왕(毒王) 진룡. 사천당문의 셋째 공자가 되다.

게임 속 마법사가 되었다. 다른 마법사들이 복잡한 고대어로 마법을 영창할 때, 나는 내 마음대로 지은 주문으로 마법을 영창한다. 근데 내 마법이 너무 화려하다.

불구로 태어나 뒷골목에 버려진 날. 온갖 멸시를 받으며 비참하게 살아왔다. 평범하게 살기위해 모든 짓을 다 했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최상급 영약! 어? 그런데 영약이 조금 남았다?

추한 얼굴 때문에 한평생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추마(醜魔). 천하제일미남(天下第一美男)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더 이상 착하게 살지 않겠다! 이번 생은 중원 제일의 탐관오리(貪官汚吏)가 되리라! (중원 제일의 탐관오리가 되기 위한 진유강의 여정기)

네크로맨서로 각성한 나는 방구석에서 놀고먹기로 했다.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도끼 한 자루와 고집스러운 성격이 전부였던 장일(長一). 그랬던 그가 나무꾼 노릇을 해온 지 어언 팔십 년 만에 전설상의 무공(武功) 경지인 반로환동(返老還童)을 이루어 버리고 마는데...! “...무림인이라는 족속들은 하나같이 다 약해 빠진 놈들 뿐이로구나!” 거침없는 그의 행보에 강호무림(江湖武林)은 크게 술렁이기 시작했다!

게임 속 방랑기사가 되었다. 오직 나만이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다.

산동악가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평생 동안 노력해온 악청운. 갑작스러운 부마도위 간택 소식에 그는 다급히 황실로 향하게 된다.

독왕(毒王) 진룡. 사천당문의 셋째 공자가 되다.

곤륜파 막내 제자 진명. 오랜 폐관수련 끝에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응? 그런데 100년이나 흘렀다고?

천하제일인은 빈둥빈둥 놀고먹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