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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포하고 잔악하기로 악명이 자자한 범고래 가문. 그 범고래 가문에 납치된 인생 2회차 아기 해달님. 해달족은 멸족 위기에 처했고, 돌아가면 상어에게 먹힌다. 달리아는 결심했다. “삐요 삐욧!(범고래 가문 등에 올라 타자!)” *** 어째서일까.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을 뿐인데. “네가 우리 가문의 보배로구나.” 잡종이라 괄시하던 할아버지도. “우리 동생 울린 놈은 사형이야.” “나한테 시집오면 우리 가문 너 줄게!” 오빠들도, 어쩐지 단단히 돌아버렸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99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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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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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유일의 신녀가 되어 희생되는 호구 여주 니베이아 에르베르에 빙의되었다. 가문을 위해 장녀로서 희생하고, 라이벌인 친구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왕국을 위해 신녀로서 목숨마저 바쳤지만…… 결국엔 새드 엔딩. “죽고 나면 아무 소용없잖아. 희생 따위 엿 먹으라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데드 플래그를 쳐부수고 최종 보스인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운명을 바꿀 활시위를 당긴다! “내가 내 목숨 지키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결국 나쁜 짓이라고?” 그녀는 입꼬리를 끌어 올려 웃었다. “그렇다면 기꺼이 난 악녀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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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밤만 되면 백작님이

데넷 백작가에 대한 소문을 모르는 이는 없었다. “그렇게나 전도유망했던 데넷가의 장남이, 반쯤 미쳐 버렸다지 뭐야?” 그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소문이 제국 내에 파다했다. 그리고 망한 자작 가문의 영애인 비올레타에게 은밀한 손길을 내민 이가 있었으니.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로 하자고.” “……제가 뭘 하면 되죠?” “제대로 형님을 유혹해 봐. 뭣하면 몸을 써서라도 말이야.” - “내가, 누구라고?” “저의 남편……이 되실 분이자, 제가 섬겨야 할 주군이세요.” “그래. 그러니 오늘부터는, 네가 해야 하는 역할도 바뀌는 것이지.” 귓속을 파고 든 그의 목소리에 일순 전율이 흘렀다. “비올렛, 제대로 벌려 봐.” 비올렛타는 확신하고 있었다. 적어도 이곳, 데넷 백작가 내에서는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그에 대해 잘 알 것이라고. 그러나 그것은 명백한 오판이자, 오만이었다. 눈을 질끈 감은 비올레타의 귓가에 또다시 눅눅한 음성이 침범했다. “눈 떠. 지금부터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똑바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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