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제가 남궁세가를 세우는 법글무향(武香)CPJC미디어"칼날에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후회인가." 일월마교를 막아 낸 대가로 모든 것을 잃은 검제 남영신. 죽음 끝에서 남궁준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삶을 마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