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에 가까워진 세계를 복사해, 그곳 거주민을 강제로 데려와 궁극의 돌 '마스터 스톤'을 손에 넣는 목적을 부여하는 곳 '미러 월드'. 각 종족에게는 한 개의 '종족석'이 존재하고, 성휘는 인간종의 종족(석)을 지키다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떠 보니 미러 월드로 가기 전 과거로 돌아온 성휘. ‘닿지 못할 거리는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길을 걷는다면!’ 성휘는 이번에야말로 마스터스톤을 얻어 운명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운명은 용기 있는 자 앞에서 약하고, 비겁한 자 앞에서 강하단다. 스스로 운명을 움켜쥐는 자가 되어라.
2021년 09월 17일
1년 4개월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6.11%
평균 이용자 수 15,388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멸망에 가까워진 세계를 복사해, 그곳 거주민을 강제로 데려와 궁극의 돌 '마스터 스톤'을 손에 넣는 목적을 부여하는 곳 '미러 월드'. 각 종족에게는 한 개의 '종족석'이 존재하고, 성휘는 인간종의 종족을 지키다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떠 보니 미러 월드로 가기 전 과거로 돌아온 성휘. ‘닿지 못할 거리는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길을 걷는다면!’ 성휘는 이번에야말로 마스터스톤을 얻어 운명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운명은 용기 있는 자 앞에서 약하고, 비겁한 자 앞에서 강하단다. 스스로 운명을 움켜쥐는 자가 되어라.
[독점연재] 100년이란 세월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는 투르바 제국. 몰락한 왕국의 땅은 중앙전장이란 이름으로 보호받을 수 없는 곳이 되었고, 그런 곳에서도 사람들은 살아간다. 중앙전장에서 태어나 죽을 위기를 겪었으나, 두르스를 만나 전장을 뒤지는 은까마귀로 살아가게 된 프롬. 은인인 두르스와 평안한 내일을 보내는 것이 삶의 목표이던 프롬은 두르스에게서 힘의 증거이자, 마나로 갈 수 있는 첫 번재 길, 상상계까지 얻게 된다. 그러다 강자들이 몰린 전투에 휩쓸리게 된 둘. 두르스는 자신을 희생해 프롬을 살린다. 강제로 새장 밖에 나오게 된 은까마귀는 세상을 날기 시작한다. 보다 선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하여.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할까? 로또? 주식? 비트코인? 그딴 거 다 필요 없다. ‘그날’만 없던 일로 만들 수 있다면. 부모님을 살릴 수만 있다면. 그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면 뭐든지 할 텐데……! 그리고 그런 기적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지금부터 사건이 시작된다는 소리야.]
멸망에 가까워진 세계를 복사해, 그곳 거주민을 강제로 데려와 궁극의 돌 '마스터 스톤'을 손에 넣는 목적을 부여하는 곳 '미러 월드'. 각 종족에게는 한 개의 '종족석'이 존재하고, 성휘는 인간종의 종족을 지키다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떠 보니 미러 월드로 가기 전 과거로 돌아온 성휘. ‘닿지 못할 거리는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길을 걷는다면!’ 성휘는 이번에야말로 마스터스톤을 얻어 운명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운명은 용기 있는 자 앞에서 약하고, 비겁한 자 앞에서 강하단다. 스스로 운명을 움켜쥐는 자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