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에서 나와 똥통 같은 전쟁통에서 30년을 구른 남궁진천. 마모된 감정 속에 남은 것은 오락가락하는 미친 정신뿐이었지만, 오히려 미쳤기에 반푼이 취급한 가문에 돌아가 다 같이 따뜻한 밥 먹고 싶은 소원이 생겼다. 헌데, 그러려고 하니 천마 잡고, 마교 잡아, 무림 평화를 지켜야 했다. 천마를 봉인하고, 열린 천안의 힘과 아버지의 희생으로 과거로 다시 돌아온 진천. 파란만장하고, 미칠 것 같은 그의 일대기가 지금 다시, 시작한다! “따순 밥, 다 같이 먹기 왜 이리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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