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소설 중 상위 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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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물의 아이야, 네가 가진 공물을 바쳐라.] "그럼 제게 무엇을 주실 수 있으십니까." [모든 것을 주마.] "그러니까 뭘 줄 수 있냐고 새끼야. 말귀 못 알아 들어?"
칼리어스 폰 제르반. 무슨 짓을 해도 죽는 캐릭터. 어느 루트를 가도 죽을 수밖에 없는 강제 선택 루트에 빠진 캐릭터. 하지만 그 캐릭터가 살고 활약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루트가 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든 그 루트를 개척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내가 게임속의 칼리어스 폰 제르반이 되어버렸으니까.
[공물의 아이야, 네가 가진 공물을 바쳐라.] "그럼 제게 무엇을 주실 수 있으십니까." [모든 것을 주마.] "그러니까 뭘 줄 수 있냐고 새끼야. 말귀 못 알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