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과로사로 죽은 뒤 가난한 카본 자작 영애의 몸에 빙의한 아리나. 그녀에게 주어진 유일한 특혜는 문란한 북부대공의 비밀에 대해 안다는 것. 쥐꼬리만 한 빙의 특혜를 쥐고 살아남을 방법은 남주 유르겐에게 기생하는 것뿐이다. 분명 기생은 아리나가 하려고 했건만……. “아리나, 널 보낼 수 없어.” 원작 남주 유르겐이 집착하고. “생애 처음 욕심을 내 본 일입니다.” 서브남이 따라붙었다. 심지어……. “내 여자를 데려가는 건 약탈이다, 로저. 아리나의 손을 놔.” “황후가 될 여인과의 일이니 네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야.” 이젠 둘이 치고 박고 싸우기까지 한다. 세상에…… 원작의 내용을 비트는 게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8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31.97%

👥

평균 이용자 수 782

📝

전체 플랫폼 평점

9.57

📊 플랫폼 별 순위

34.80%
N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이차선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폭군의 보호자는 살고 싶어

어느 날 갑자기 5살 차이 나는 황자를 떠맡았다. 그리고 녀석은 자라나 폭군이 되었다. “그라시아 당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다릴로는 나를 죽였고 나는 ‘회귀’했다. 다릴로를 처음 만났던 17살로 돌아왔다. 그렇게 그 짓을 4번이나 했다. 이번엔 많은 걸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무언가 변하기 시작했다. “약속대로 아카데미로 가 주십시오. 황자 전하.” 녀석을 내쫓아도. “초대받지 못했지만 이렇게 와 버렸습니다.” 부쩍 자란 몸으로 내 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모자라 녀석과의 사이에 크나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가자. 내 손 놓지 말고, 시야.” 그의 커다란 손을 보고 있자니 망망대해에 둘만 남은 기분이 들었다. 다릴로가 달라졌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죽음보다 지독한 밤

죽음보다 지독한 밤

술주정뱅이 NPC로 살아남는 법

술주정뱅이 NPC로 살아남는 법

오늘 밤, 내게 안겨요

오늘 밤, 내게 안겨요

남편이 최애인데 이혼당할 것 같다

남편이 최애인데 이혼당할 것 같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귀신들의 첫사랑이 되었습니다

귀신들의 첫사랑이 되었습니다

회귀한 악녀는 사랑받기를 포기했다

회귀한 악녀는 사랑받기를 포기했다

입양된 공녀님은 장르 탈출을 희망합니다

입양된 공녀님은 장르 탈출을 희망합니다

새엄마가 떠났다

새엄마가 떠났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