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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명가 사생아의 반격
윤여음
“루치아, 네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제국 최강의 마도 가문, 로드벨. 그리고 그 영광스러운 이름 아래 감춰진 가문의 수치, 반쪽짜리 로드벨. “네가 내 딸이어서 정말 기쁘다.” 오직 이 말을 듣기 위해 온갖 멸시를 견디며 노력해 왔다. 한평생 애정을 갈구해 온 나에게 아버지는 처음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네 비천한 몸으로 향후 백 년간 로드벨은 황금기를 누릴 것이다. 자랑스러워하거라.” 악신이 봉인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고 넓은 구덩이, 어비스(Abyssus). 힘을 유지하기 위해선 백 년에 한 번, 그곳에 로드벨의 핏줄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어.’ 내 죽음마저 이들을 위해 쓰이고 버려질 순 없었다. 모두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도망치려는 순간. ‘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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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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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여부미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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