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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급 각성자 주제에 S급 그리스 신 성좌와 계약해서 엄청난 예지능력을 얻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몇 달 뒤, 봉인된 마신 때문에 인류가 멸망하고 그 세상에서 나 혼자 살아남는다는 중요한 신탁을 혼자 알아버린 것이다. 그런데 그 SSS급 신탁을 바꿔 주면 나에게 부와 명예, 건강을 보장해 준다 하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모 아니면 도다. 팔자 한번 피려고 열심히 동료들부터 구했는데……. “이름이 뭐 이래. 델포이 신당? 그리스 신 받은 무당이야?” “내가 미래에 너의 애인이 되어 있을까?” “S급 헌터 기해진을 발밑에 두고 있으니 기분이 어때.” “은솔 씨. 나 전 남친 죽일 건데 도와줘요.” “네 곁에만 있게 해 줘……. 더 이상은 바라지 않을게.” [성좌 ‘태양의 예언자’가 계약자 ‘김은솔’을 넘보는 것들 이마에 화살 한 대씩 박아 주겠다며 펄펄 뜁니다.] 어째 동료들이 그냥 동료 같지가 않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07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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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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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내 작가님이 후작저에 감금당했다

쉘 이뷔르 작가의 애독자이자 자칭 광팬, 리베리타 루아르 공녀. 그녀가 보내는 팬레터를 읽으며 셰인은 늘 리베리타가 궁금했다. 당신이 지독히도 경멸하는 내가, 사실은 그토록 사랑하는 쉘 이뷔르라는 걸 알게 되면… 그러면 공녀는 나도 사랑해 줄까? *** 쉘 이뷔르를 욕하던 영애와 머리채 잡고 싸우던 리베리타. 우연히 그 자리를 지나가던 셰인 오렐르노 후작의 도움을 받는다. 신기하게도 후작은 이뷔르 작가 작품 속 남주와 똑같이 생긴데다 광팬인 나조차 모르는 ‘쉘 이뷔르’의 개인사까지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이뷔르 작가님이 후작에게 감금당해 있는 게 분명해! [작가님, 혹시 갇혀 계시면 작품에서 당근을 흔들어 주세요!] 팬레터를 보낸 뒤 돌아온 이뷔르 작가님의 연재 날.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진짜로 당근을 흔들었다! "다, 당근이다!" "꺄악! 왜 이러세요, 아가씨!" "작가님이 당근을 흔들었어. 그럴 줄 알았어요, 작가님!" 제가 사악한 셰인 오렐르노에게서 작가님을 구해드릴게요! 흥분한 리베리타는 곧장 후작저로 쳐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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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고 나기 직전엔 무협 소설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19금 격정 로판의, 듣도 보도 못한 귀족가의 귀한 막내딸에 빙의했다. ‘멀리서 봐야 아름다운 것이 빙의구나.’ 나는 내 가족이라는 낯선 남정네들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도망쳤다. 정신없이 도망치다 도착한 산속 오두막에는 웬 잘생긴 남정네가 홀로 살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원작의 미친 서브 남주였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내 입맛에 맞는 요리를 해주는 이 남자… 너의 외모와 가창력을 이용해 창업을 해 본다면 어떨까? 너, 내 동료가 되어라! 그리고 나에게 밥을 해 줘! 그런데 이상하다. 나를 보는 무뚝뚝하고 순진했던 서브 남주의 눈빛이 점점 농염해지기 시작하는데…? “입맞춤하는 동료 관계, 해 본 적 있어?” #쌍방입덕부정기 #원작서브남주 #집착새싹남주 #다정남 #내공쓸줄아는여주 #햇살여주 #잡덕여주 #철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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