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날. 그날이 바로 오늘이었다. 아침부터 좋지 않은 일이 반복되던 그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카페에서 갑자기 모든 채권을 자신이 가져갔다고 주장하며 계약서를 내미는 한 남자가 찾아온다. “이제 알바가 아니라 채무자님이라고 불러야겠네?” 그날부터 끊임없이 연락하며 찾아오는 채권자 진하. “진하라고 부르면 이번 달 이자 까 줄게.” 한울은 돈만 갚으면 끝이라 생각했지만, 진하의 속셈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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