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미유가 발굴한 화가였다. 성공이 보장된 신예 화가 정솔이. 1년간 공들여 마음을 사는 데 성공했는데 대형 갤러리에서 낚아채 갔다! “으악, 억울해!” 순순히 끝내진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이미 5년간 모아 투자한 자금은 똑 떨어졌고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 현실의 벽을 어떻게 넘어야 할지 막막한 그때 새하얀 빛에 삼켜져 버렸다! “여기는 뭐야?” “광주 송파장이지, 어디겄어?” 빛이 사라지고 미유가 선 곳은 다른 세계, 그것도 과거 조선과 너무도 흡사한 세계였다. 그리고 그런 미유를 처음 보는 사람인 상인조합의 박만돌 씨가 고용했단다. “그러니까 여기 내가 일하러 왔다고 했죠?” “자네도 사정이 딱하니께 여기까지 온 거 같은디 열심히 혀. 이 세상은 시방 돈이 움직이는 거여.” “아무렴요, 돈이 최고죠!”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돈부터 벌자!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드라마 소설 중 상위 54.51%

👥

평균 이용자 수 1,510

📝

전체 플랫폼 평점

10

📊 플랫폼 별 순위

26.02%
N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기구름(아라한), 기린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헌터와 매드 사이언티스트

헌터와 매드 사이언티스트

악녀를 위한 동화

악녀를 위한 동화

빛을 잃은 밤

빛을 잃은 밤

범하고 싶어

범하고 싶어

날 죽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

날 죽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

일국의 왕자를 주워 버렸다

일국의 왕자를 주워 버렸다

서릿바람은 목련을 피워 내고

서릿바람은 목련을 피워 내고

빙의했더니 괴담이 돼 버렸다

빙의했더니 괴담이 돼 버렸다

밤에도 만나는 사이

밤에도 만나는 사이

파괴하러 왔습니다

파괴하러 왔습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