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에 섰다. 하지만 모든 것을 이룰 순 없었다. 그렇기에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오를 것이다. 신이 되기 위해서. 내가 얻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는 얻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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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사도라는 괴물들만이 득시글거리는 세계에서 끊임없이 싸워 온 그림. 죽음의 위기 속, 가문의 정체불명의 기계를 통해 과거로 돌아왔다. 그것도 제국 안에서 재력으로만 따지면 손에 꼽힐 만큼 부유한 바르그 가문의 공자 시절로. 멸망한 세계에서는 쓸모없었지만 지금은……. [스킬: 돈지랄 발동.] 이 스킬만 있으면 돈은 곧 힘이다. ‘이번에는 절대 안 나간다.’ 이번 생엔 가문의 돈을 철저하게 뽑아 먹고 세상의 멸망을 막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