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AOS 게임, 슈퍼 디맨션 워의 프로게이머. 브레이커 이하민.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하다. 부상 때문에 서폿으로 포변하지 않았더라면. 계속 탑으로 출전할 수 있었다면. 결과는 분명히 달라졌을텐데. 마지막 기회마저 잃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 ‘……진짜로 돌아온 거야.’ 과거로 회귀했다. "자, 전세계 탑라이너 분들 대가리 박으러 오세요." 전과는 완전히 다를 거다. 최악의 빌런이 돼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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