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에 극을 이루고 정점에 섰다. 백만이 넘는 언데드로 세상을 피로 물들였으나, 세상을 구원한것도 나였다. 내가 구한 세상에서 전생과는 다른 방법으로 정점에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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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람의 절대자. 아포칼립스를 주제로 한 게임에서 나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런데, 느닷없이 게임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 악질 비매너 유저였던 나를 죽이려는 수많은 적들과 함께. "빌어먹을, 살아남는 것부터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