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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광고문구였다. 의미심장하게 (Y/N)을 묻지도 않았다. 그저 신작 게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동의하느냐고 묻는 문구였고, 흥미가 있었던 나는 망설임 없이 수락했다. 사기였다. 교묘하게 포장된 문구와 그래픽은 게임이라고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계로의 소환에 동의를 의미했다. 이계에서 일어나는 가혹한 시련들…. 그렇지만 나에게는, 남들에겐 보이지 않은 ‘가이드라인’이 보인다. 그 길을 따라 나는 강해진다. 첫째는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돌아가기 위해서.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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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속 SSS급 일인군단

설마 서른이 넘어서 이능을 얻게 될 줄은 몰랐다. 그것도 블록을 만드는 이능이라니, 전투와는 영 거리가 멀어 보인다. 하지만, 회귀라고? 정체 모를 존재에 의해 15년 전의 과거로 되돌아가게 된 주인공 그 정체 모를 존재가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바꿔라.’ 대체 뭘 바꾸라는 거지? 하지만 좋다. 뭘 바라는진 몰라도, 삭막한 미래를 바꾸는 건 나쁘지 않았다. 그 그리고 시작은 아카데미에서부터다. 그런데 잠깐만.... 내 힘이 이렇게 강하다고? ** 블록을 만드는 이능, 그것은 블록과 연관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이능이었으니, 그의 손길에 따라 블록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목적은 하나, 세상을 바꾼다. 주인공, 천유진이 통제하는 블록의 군단, 그것은 세상이 같은 흐름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세상을 바꿔나갈 것이다. 회귀 전과는 다른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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