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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제일의 터프가이, 트레저 헌터 시더 "성질 건드리지 마! 제명대로 살고 싶으면!" 황당한 자부심으로 최고의 부자를 꿈꾸는 미모의 세라빈 "내 미모면 뭘 해도 용서 돼!" 악마의 땅 닉스카도로 떠나며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칼을 들이대던 두 남녀. 이제 세라빈이 죽으면 시더도 죽어야 하는 괴상한 운명으로 꼬이기 시작하는데...... 네크로 맨서의 비법으로 암흑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흑마법사, 아크테프터 권력을 위해 어둠의 세력과 손을 잡은, 사랑하는 여자의 가문. 이에 맞선 3류 인생 시더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홍염의 마나가 나의 온몸을 태우더라도 좋다. 목숨을 건 사랑도 나의 분노를 막을 순 없다." 김성열의 판타지 장편 소설 『시더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