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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흥분해서 사고를 치는 수민. 가장 완벽한 재벌이라 불리는 태현을 만나 이제껏 느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유의 흥분을 느끼게 된다. 태현은 그녀를 오롯이 제 여자로 만들려 하고. “잊지 마. 당신이 흥분하는 건 오로지 내 앞에서만이야.” 흔들려선 안 되는 남자란 걸 알면서도 수민은 태현에게 속수무책 흔들리는데. 오직 한 사람에게만 허락된 지독한 열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6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0.84%

👥

평균 이용자 수 38,308

📝

전체 플랫폼 평점

9.72

📊 플랫폼 별 순위

4.26%
N002
71.68%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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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보스

일에 미쳐서 일밖에 모르고 사는 남자, 장세현.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던 그는 갑작스럽게 미국 법인으로 떠나게 되고, 그의 충직한 비서 다희에게도 함께 갈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남몰래 번아웃 상태에 빠져있던 다희는 줄곧 꿈꿔 오던 워라밸을 실현하기 위해 그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하고 한국에 남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이 선택을 끝으로 그녀는 두 사람의 인연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한다. 고작 석 달 만에 그가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진. “어떻게…… 아니, 왜, 도대체 왜, 왜 갑자기 돌아오신 거예요?” “구 비서 때문에.” “네? 농담……이시죠?” “진담이야. 아주 진심이고.” 워커홀릭이 러브홀릭이 되는 기적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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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금지

타고나길 순정범벅으로 태어난 여자, 주은수. 그녀의 모든 연애에 순정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였다. 하지만 순정을 바쳐본들 그녀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건 결국 쓰디쓴 배신과 이별뿐. 마지막 종착역이라 생각했던 오랜 남자친구마저 바람을 피우자, 은수는 그 충격으로 일생일대의 결심을 한다. 이제부터는 철저히 나쁜 여자가 되기로. 남은 인생 방탕하게 살며 남자들의 눈물샘을 통째로 뽑아내리라 다짐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방법을 모르는 그녀에게 팀장인 지한이 수상한 제안을 한다. “그 방법, 내가 알려 줄게.” “어떻게요?” “이제부턴…… 철저하게 순정 금지야. 내가 죽어라 흔들 테니까 끝까지 버텨봐.” “언제까지요?” “나한테 흔들릴 때까지.” 흔드는 지한과 버티는 은수. 그녀는 무사히 순정을 버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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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히 너를 사랑해

대한민국 최상위 상류층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아온 민영의 삶이 갑작스런 회사 부도와 아버지의 자살로 하루아침에 180도 달라질 위기에 놓인다. 벼랑 끝 그녀에게 유일한 희망은 성준과의 약혼뿐이지만, 그녀와는 절대 약혼하지 않겠다는 그의 말에 상처받고 민영은 도망치듯 사라진다. 시간이 흘러 재계 1위로 도약한 대기업 후계자 성준과 가진 거라곤 오기만 남은 민영이 극과 극의 처지로 다시 만나게 되고, 너무도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 성준은 변화된 감정을 느끼는데……. 뒤늦게 민영에게 Goback(고백)하는 성준의 후회 가득 후진 로맨스. 내가 감히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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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하

회사에서 일 잘하기로 유명한 윤. 하지만 빈틈없는 업무와는 달리 그녀의 연애는 구멍이 숭숭 뚫린 상태.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그것도 하필이면 신입 사원인 원과 함께 직관하게 된다. 애써 담담한 척하지만, 그날 밤 윤은 결국 무너지고. 우발적으로 원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윤은 그와의 일을 당연히 하룻밤 실수로 여긴다. 그러자 지난밤 달콤하게 저를 위로했던 원은, 발칙하게 그녀에게 책임을 묻는데. “아무래도 책임, 지셔야겠는데요.” “내가 왜? 나한테 책임을 묻기엔 어젯밤 이 원 씨는 너무 능동적이었지 않았나?” “그러니까요. 전 원래 그렇게까지 열정적인 스타일이 아닌데……. 이제 팀장님 말고 다른 여자하곤 못 할 것 같아요.” “뭐……?” “그런 이유로 팀장님이 저, 책임지세요.” 생각지도 못한 책임을 추궁당하자 당황한 윤. 과연 윤은 아찔한 책임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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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비즈니스

갑작스레 정해진 정략결혼. 내키지 않는 이 결혼에 임하는 재희의 자세는 그저 완벽한 업무 모드. 건조하기 짝이 없는 얼굴로 재희는 머지않아 자신의 남편이 될 태준을 향해 조용히 입을 열었다. “이 결혼은,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예요.” 청아한 음성에 실린 단호한 말투. 시작부터 굵직한 선을 긋는 재희를 보며 태준은 피식 웃음을 머금었다. “궁금하네.” “뭐가요.” “어디까지가, 네가 말하는 비즈니스일지 말이야.”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새까만 눈빛이 어느새 코앞까지 다가왔고 태준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재희의 머리카락 끝을 매만졌다. 윤기가 흐르는 긴 머리카락을 곧 흘러내릴 모래를 쥐듯 쥐고선 그는 특유의 저음으로 나지막이 물었다. “이런 것도 너한텐 그저 비즈니스일 뿐인가?” “…….” 예상치 못한 태준의 돌발 행동. 그가 하는 모든 질문에 기계처럼 답하던 재희가 돌처럼 딱딱히 굳었고 태준은 그녀에게 더 가까이 몸을 기울였다.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 공기조차도 뜨겁게 변한 순간, 태준은 재차 재촉했다. “말해봐. 이것도 비즈니스라고.” 정적 속에서 온전히 마주한 두 사람. 반드시 비즈니스여야만 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 과연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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