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란다.” 어머니 말이 맞았다. 이 모든 건 우리, ‘암살검가 로이넨’의 운명. 황제의 사냥개, 비수로서 평생을 바쳤다. 하지만 돌아온 건 배신과 죽음뿐. 눈앞에서 어머니와 가문이 무너진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젠 내 차례다. 네놈을 죽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
판타지
2022년 04월 20일
2년 8개월
판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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