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가지 마.” 분명 똑똑히 들었다. 그가 힘겹게 꺼낸 말을. 입술을 맞댄 두 사람의 뺨에선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날 제가 했던 위로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고작 키스 한 번 한 것 가지고 날 사랑하게 되기라도 했나? 순진하군.” 마음을 다해 그를 위로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온 건 그 남자의 차가운 한마디.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조건은 단 하나, 날 사랑하지 말 것.” 하지만 이미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다. 차호텔 대표 차강열과 그의 비서 한설아, 두 사람의 동상이몽. 세상에서 제일 까칠하지만 뜨거운 남자 차강열과 얼음처럼 차가울 것 같지만 눈처럼 포근한 여자 한설아의 좌충우돌 로맨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9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24.20%

👥

평균 이용자 수 529

📝

전체 플랫폼 평점

9.78

📊 플랫폼 별 순위

54.35%
N002
100.00%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달아라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흔적을 남긴 밤

“돈 받을 생각으로 결혼했으면 제 도리는 해야지.” 살고 싶어 태호와의 결혼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지옥이었다. * * * 태호가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타이를 느슨하게 한 후 셔츠의 제일 위 단추를 풀고 목에 있는 자국을 보여주었다. 순간,얼굴이 확 달아오른 해이는 그의 목에서 시선을 거두었다. 태호는 다시 단추를 잠그며 픽 하고 웃었다. “당신이 먼저 시작했어.” 태호의 나직한 목소리에 해이의 얼굴이 화르르 타올랐다.

thumnail

흔적을 남긴 밤

“돈 받을 생각으로 결혼했으면 제 도리는 해야지.” 살고 싶어 태호와의 결혼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지옥이었다. * * * 태호가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타이를 느슨하게 한 후 셔츠의 제일 위 단추를 풀고 목에 있는 자국을 보여주었다. 순간,얼굴이 확 달아오른 해이는 그의 목에서 시선을 거두었다. 태호는 다시 단추를 잠그며 픽 하고 웃었다. “당신이 먼저 시작했어.” 태호의 나직한 목소리에 해이의 얼굴이 화르르 타올랐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너의 끝에 내가 닿기를

너의 끝에 내가 닿기를

제왕연

제왕연

러블리 팥쥐

러블리 팥쥐

현실의 소문난 연애

현실의 소문난 연애

사특한 뱀

사특한 뱀

구원자가 도망친 밤

구원자가 도망친 밤

나쁜 기억

나쁜 기억

뜻밖에 우리는

뜻밖에 우리는

내가 키운 악당에게 잡아먹히게 생겼다

내가 키운 악당에게 잡아먹히게 생겼다

기록적 선우

기록적 선우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