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물 소설 중 상위 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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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는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힘들게 쓴 소설은 독자들의 외면을 받기 일쑤고 급기야 학교에선 괴롭힘을 당하기까지……. 우울한 일상에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정체 모를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르마이스 님! 진우를 아르마이스라 부르며 은혜를 갚겠다는 존재들. 절망뿐이던 그의 인생에 희망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게이트의 출현으로 몬스터에게 잠식당한 지구. 외모나 물질이 아닌 헌터 지상주의가 되어 버린 현실에서 나는 헌터는 고사하고 헌터 회사 문턱에도 가지 못한다. 희망은 꺼져 가고 군 입대를 앞둔 나에게 불현듯 엄청난 기회가 찾아온다. 그건 바로 내 자신이 수호성이 되는 것. 선택을 기다리던 입장에서 선택하는 자가 된 나에게 가슴 벅찬 미래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