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의 출현으로 몬스터에게 잠식당한 지구. 외모나 물질이 아닌 헌터 지상주의가 되어 버린 현실에서 나는 헌터는 고사하고 헌터 회사 문턱에도 가지 못한다. 희망은 꺼져 가고 군 입대를 앞둔 나에게 불현듯 엄청난 기회가 찾아온다. 그건 바로 내 자신이 수호성이 되는 것. 선택을 기다리던 입장에서 선택하는 자가 된 나에게 가슴 벅찬 미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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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는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힘들게 쓴 소설은 독자들의 외면을 받기 일쑤고 급기야 학교에선 괴롭힘을 당하기까지……. 우울한 일상에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정체 모를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르마이스 님! 진우를 아르마이스라 부르며 은혜를 갚겠다는 존재들. 절망뿐이던 그의 인생에 희망이 차오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