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후궁

0(0 명 참여)

동녀(童女). 말 그대로 계집아이라는 뜻이었다. 누구도 그 존재를 눈여겨보지 않았다. 오직 그녀를 알아본 건 어린 소년, 십육 황자 채녕뿐이었다. 하지만 소년의 눈에 동녀가 들어온 순간부터 끊임없이 시련이 닥치게 되는데. “부인은 단명의 상을 타고나셨습니다.” 모두가 그녀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동녀는 거기서 살아남고 싶었다. 악녀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86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해당 작품 보러가기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1년 12월 28일

연재 기간

1년 7개월

출판사

시즈닝북스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3.66%

👥

평균 이용자 수 8,890 명

📝

전체 플랫폼 평점

9.95

📊 플랫폼 별 순위

11.61%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영랑(詠瑯)작가의 다른 작품1개

네 번째 후궁

글영랑(詠瑯)

CP시즈닝북스

지유는 여인의 몸으로 관료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제게 돌아온 건 네 번째 후궁이 되라는 명이었고. 파도가 부서지던 그날. 황제 진화룡이 지유에게 반하면서 모든 게 시작되었다. “난 누군가의 여인으로 귀속되기 싫어요.” “그 누군가가 천자라고 해도 말이냐.” “내가 그 천자가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두 사람을 향한 음모의 꽃은 피어났다. “그녀는… 나의 아이를 품게 될 것이다.” 어느새 태풍의 눈이 되어버린 지유.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처절한 생존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