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뭐든 다 할 거란 그 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 태강건설 전무이사 정태서. 그의 이복동생의 간병을 떠맡게 된 최유영. 투약 사고 수습을 대가로 주어진 3개월의 계약기간. “애인 대행이라니, 이런 건 계약조건에 없었잖아요.” “당신이 내 이복동생과 붙어먹을 거란 것도 내 계획엔 없었지.” 그의 계략에 휘말렸다는 걸 깨닫게 된 순간, 비틀린 그의 관심은 무섭게 그녀에게로 방향을 틀었다. “최유영 씨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그가 필터만 남은 담배를 툭, 바닥에 떨구곤 천천히 다가왔다. 이제야 숨통이 트이나 싶어 한숨 돌리던 난 그의 말에 바로 질식했다. “대행 말고 진짜 내 애인이 되는 건.”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12.06%

👥

평균 이용자 수 1,730

📝

전체 플랫폼 평점

8.39

📊 플랫폼 별 순위

22.86%
N002
79.01%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서해나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비서간택

비서간택

무례한 청혼

무례한 청혼

깊숙이, 틀어박힌

깊숙이, 틀어박힌

이혼하기로 약속했잖아요

이혼하기로 약속했잖아요

헌터부 공무원의 비애

헌터부 공무원의 비애

괴물 남편은 괴물이 아닐 거야!

괴물 남편은 괴물이 아닐 거야!

북부로 간 왕녀가 깽판침

북부로 간 왕녀가 깽판침

악녀를 은퇴하는 5가지 방법

악녀를 은퇴하는 5가지 방법

가짜를 세우다

가짜를 세우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