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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선공개] 윤리적 교육적으로 완벽한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장희원, 하룻밤 일탈로 임신을 하게 됐다. 더구나 아기 아빠는 제자의 삼촌에다 학교 이사장인 강두준. “내 아입니까?” “아닌데요. 내 아인데요.” 임신부터 시작하는 강두준과 장희원의 다분히 성(性)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키워드 : #로맨틱코미디 #능력남 #귀여운여인 #임신 #책임 일러스트 : still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44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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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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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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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89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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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나 있던 6년은 지치고 힘든 나날 속에서도 나름 꽃날이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연애다운 연애 한번 해보려는 시점에 다시 나타나 깽판을 치는 건지. 이사도 하고 이직도 하고 어떡하든 이준에게서 달아나 다시 일상적인 꽃날로 돌아가야 하는데, 상황은 자꾸 꼬여만 간다. 편한 그녀가 그리웠다는 남자 깡이중과, 절대 편할 수 없는 그를 향해 날을 세운 여자 정답의 밀고 당기기 한판 승부. 오해를 안고 헤어진 뒤 6년 만에 다시 만나, 체험판 연애부터 시작하는 이준과 다비의 사랑 맛보기. “숨 쉬어 정답. 이제 막 재밌어지려는데, 너 잘못되면 애써 다시 찾은 보람이 없잖아.” ―강이준 “왜 나만 못 잡아먹어서 난린데? 잘해주는 건 바라지도 않아. 제발 괴롭히지만 마.” ―정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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