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학생이던 현, 선조의 몸에 빙의되다?! ""만약 말일세… 자네가 역사의 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어찌하겠는가?""우연히 만난 전우치에 의해 그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고, 그런 현은 답답한 조선을 신명 나게 변화시키는데… 비밀리에 상단 본부 '한상'을 만들어 돈을 모으고 신분은 낮으나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재를 발굴, 조총을 만들어 친위 부대를……?! 역사 속 비운의 왕 선조는 이제 없다. 현의 조선이 펼쳐질지어다!
현대를 살아가던 전승무예 계승자 현. 이계의 시골 출신 평민 로터. 둘이 교차한 순간 전장의 흐름이 바뀌다! 진정한 기사란 무엇인지에 대한 작가의 색다른 정의! 나는 기사다! 한 손에는 창, 한 손에는 협도, 허리춤에 걸린 장도 하나. 그것만 있다면 무엇이 두려우랴! 평민에서 기사로, 그리고……. 지금 이계를 살아가는 현대 기사의 신화가 눈을 뜬다!
현대를 살아가던 전승무예 계승자 현. 이계의 시골 출신 평민 로터. 둘이 교차한 순간 전장의 흐름이 바뀌다! 고대부터 전승된 민족무예를 바탕으로 피 튀기는 전장의 중심에 우뚝 선 로터! 평민에서 기사로, 그리고…. 지금 이계를 살아가는 현대 기사의 신화가 눈을 뜬다! 화순의 퓨전 판타지 소설 『왕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