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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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없는 세계 초강대국 대한제국이 존재하는 세계 여기는 핏빛으로 물든 기묘한 세계 서기 1857년, 세도정치와 삼정의 문란으로 혼란스러운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조선 중앙군은 군사혁명을 일으킨다. 도교 사상과 민간 신앙을 기반으로 스스로를 하늘의 군대 ‘천군(天軍)’이라 신격화한 그들은 조선을 멸망시키고 대한제국을 건국하여 전제적 독재 집단으로 등극한다. 부국강병을 이룩하고 각종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신성한 권위를 확고히 한 천군은 대를 이어 수백 년간 대한제국을 지배하는 절대적 존재로 군림한다. 서기 1985년, 대한제국·미합중국·유럽연합 간의 냉전이 절정에 달한 시대. 동유럽과 아시아를 지배하는 대한제국은 여전히 천군의 통치 하에 있었다. 장갑강화병 김태혁. 한국령 이라크에서 군 복무를 끝마치고 조국으로 귀환한 태혁은 먼저 전역한 동열이 자살했음을 알게 되고 전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 한다. 태혁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여인 후지바야시 유키와 조우하고 그녀로부터 동열의 죽음에는 3차 세계 대전을 획책하는 천군의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태혁은 세계의 운명을 뒤흔드는 충격적 진실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차가운 우주 너머로 이질적인 무언가가 지구를 찾아왔다. 그리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고 모든 것이 끝났다. 그 날 이후 지구는 죽음의 행성이 되었다. 인류의 뒤를 이어 새로운 지구의 지배자로 등극하게 된 좀비들 속에서 인간들은 발버둥을 친다. 학교에 갇힌 소년과 소녀…. 낯선 땅에 찾아온 이방인의 기이한 경험…. 강철의 괴물을 타고 연인을 구하기 위해 시체들의 땅을 헤매는 전사…. 질주하는 여기사와 순진한 소녀, 그리고 미쳐버린 로봇…. 그들은 발버둥은 어느 순간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네 개의 이야기, 희망과 절망이 공유하는 네 개의 결말….
차가운 우주 너머로 이질적인 무언가가 지구를 찾아왔다. 그리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고 모든 것이 끝났다. 그 날 이후 지구는 죽음의 행성이 되었다. 인류의 뒤를 이어 새로운 지구의 지배자로 등극하게 된 좀비들 속에서 인간들은 발버둥을 친다. 학교에 갇힌 소년과 소녀…. 낯선 땅에 찾아온 이방인의 기이한 경험…. 강철의 괴물을 타고 연인을 구하기 위해 시체들의 땅을 헤매는 전사…. 질주하는 여기사와 순진한 소녀, 그리고 미쳐버린 로봇…. 그들은 발버둥은 어느 순간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네 개의 이야기, 희망과 절망이 공유하는 네 개의 결말….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당선작] 대한민국의 군인 25명이 12세기 과거로 이동한다. 그러나 그들이 도착한 곳은 한반도가 아닌 북아메리카 대륙이었다! 본작 『북미의 한국』 은 과거로 이동하여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이야기이다. 한때 국내에서 유행했던 대체역사소설들과 비슷한 아이디어지만 이 작품은 그들이 우리나라의 과거가 아닌, 미국의 과거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다루고 있다. 7사단 수색대대 소속 3소대원들은 야간 훈련을 위해 완전 무장한 채로 훈련지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훈련지에 도착한 순간 폭풍우가 휘몰아친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폭풍우에 휘말린 그들은 자신들이 낯선 장소에 존재함을 깨닫는다. 25명의 군인들은 자신들이 과거의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오게 됐음을 알아차리게 되고 소대장 김태호 소위는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한반도로 건너갈 것을 결심하지만 거대한 역사의 흐름은 그들의 앞을 막아서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