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협 소설 중 상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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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무협시리즈! 「사신」과 「패군」 의 작가 설봉의 데뷔작 「암천명조」! 새로운 무협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한 신무협 명작!! ―집안의 기둥이던 형이 장원급제 후 사라졌다. 형과 똑같은 길을 간다면 그곳에서 형을 찾을 수 있으리라.― 형의 실종에 의혹을 품은 주인공 녹무수는 숨겨져 있던 재능으로 형과 같이 장원급제를 하여 형이 갔던 길을 그대로 따라 간다. 형도 다녀갔을 바로 그곳에서 녹무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혈귀옹의 무학이 숨겨졌다고 알려진 가장 무섭고도 정교한 진법, 대천진이었다. 수많은 석학, 고수들도 한번 들어가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한 대절진에 무공 한 톨 없이 들어가게 된 녹무수! 대천진은 과연 무엇을 품고 있을지…… 녹무수는 대천진에서 형을 찾아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지……. 독특한 아이디어, 진법의 묘미와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전율이 이는 압도적 재미! 감동의 끝은 어디인가! 「사신」,「대형 설서린」에 이은 설봉 회심의 역작 「마야」 사내가 여인을 겁간 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난부투왕(亂斧鬪王)이 용검문(龍劍門)을 피로 물들였다.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 장강(長江)을 넘던 난부투왕이 북부 무림의 삼개 문파에게 협공을 받아 죽음을 맞이했다. 복수를 다짐한 장강 남부 무림의 십여 문파가 전력을 총동원하여 장강을 건넜다. 장강을 건넌 십여 문파의 무림인들은 아무도 돌아오지 못하고 장산(章山)에 뼈를 묻었다. 남부 무인들은 장강이북 말씨를 쓰는 무인들을 척살했다. 북부 무인들의 복수도 이어졌다. 북부 무림인들이 모여 북무림(北武林)을 탄생시켰다. 남부 무림인들은 대항할 세력으로 남무림(南武林)을 만들어냈다. 두 세력은 장각을 경계 삼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30년 동안 벌였다. 그리고, 절대 죽을 것 같지 않던 그가 죽었다. “나를 죽인 건…… 큰 실수야. 나보다 훨씬 무서운…… 곧…… 너희를…….” 모든 마(魔)의 아버지, 마야! 피 튀기는 무림의 정세는 잠들어 있던 만마의 종주를 깨우고 마는데……
[독점연재] 목숨을 걸어야 쓸 수 있다는 절대 무공, '뇌정기공'. 그 무공에 필요한 '뇌전'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문위검. 수련 없이는 절대 다룰 수 없는 초월적 힘은 갓난아이였던 그의 주변을 폐허로 만들고 마는데... 결국 사람들과 격리된 채, 깊은 산 속에 살게 된 그는 단 하나만을 강렬히 열망한 채 살아간다. "나도 그저 평범한 인간이고 싶다." 평범하게 사람들과 어울리길 소망하며 힘을 온전히 제어하기 위해 수련을 거듭하던 어느 날, 유일한 벗이자 가족이었던 현송도인이 습격을 받아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스승을 구하기 위해, 오랜 칩거 생활을 깨고 강호행을 결심하는 문위검. 절대 무공을 다루는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무협 베스트셀러 「사신」, 「패군」의 인기작가 설봉!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무협의 진수를 선보일 신작 연재 「지장대공」! 험산준령을 굽어보는 하늘의 오만함! 지장대공(地藏大公)! 멸하라! 온 세상을 갈가리 찢어내라. 잡아뜯고, 물어뜯고, 힘에 부치면 지옥겁화(地獄劫火)를 끌어내서라도, 이 한 세상 모래가루로 만들어 버려라. 피가 쏟아지고, 손발이 떨어져 나가도 아귀처럼 달려들어라. 짓이겨버려라. 부셔버려라. 사랑하라! 가슴을 용광로의 불길로 가득 채워라. 이글거리는 태양을 품어라. 그리고 이 모든 열정을 한 순간에 쏟아버려라. 뜨겁게 타올라라. 마음도 영혼도 죽여 버려라. 오직 사랑을 위해서 태어나, 사랑을 위해서 살다가 죽은 사람처럼 절절이 사랑하라. “난…… 지장대공이다.”
빠른 전개, 고조되는 긴장, 예측불허의 반전 전율이 이는 압도적 재미! 설봉의 「대형 설서린」 뒷골목 파락호, 삼류 건달을 말한다. 영은촌에서 제법 알아주는 파락호 독사, 이 인물이 「대형 설서린」의 주인공이다. 독사는 손속이 독해서 독사가 아니라 입 밖에 낸 말은 무슨 일이 있든 지키고야 마는 그의 성격 때문에 생겨난 별칭이다. 지금 막 이층으로 올라선 듯한 사내가 쏘아보며 서 있었다. 몸에서는 싸움꾼 냄새가 물씬 풍긴다. 눈에서는 파란 독기가 일렁거린다. 파락호임은 분명하다. 헌데 단단한 육체와 금방이라도 튀어오를 듯 날카로운 기세만 제거한다면 도저히 파락호로 볼 수 없는 인물이다. -본문중- 이름도 없던 파락호가 대형 설서린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압도적인 카리스마, 설봉 무협 「패군」! 싸움밖에 모르는 한 남자의 영웅서사극을 만난다! 살아오는 자 없는 전장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군부의 싸움꾼, 계야부! 암중 무총(武總)과 안선(眼線)의 세력 싸움에 휘말려 잠룡이 깨어난다. “죽일 생각이었으면 벌써 죽였다. 얌전히 가자.” “얌전히. 그 말…… 나를 아는 놈들은 그런 말 안 써.” 무총은 그를 공격하지 않는다. 공격할 이유가 없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존재조차도 알지 못한다. 오직 한 군데, 안선만이 그를 안다. 필요하면 부르고, 필요치 않으면 버리는 철면피 집단이 다시 자신을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