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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조사를 받던 구영진 의원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 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 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 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 “자네, 정치 해.” 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싫은데요.” ‘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 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 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완결 여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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