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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눈을 뜨니 최애의 여동생, 엘로에가 되어 있었다. 최애인 시온은 소설 속 남주를 대신해 죽게 될 예정인데……. 잠깐만. 내가 시온을 살릴 수 있는 거 아냐? 최애 대신 내가 남주 옆에 있겠어! 근데 얘는 왜 이래? 옆에 붙어 있는 나를 어린애처럼 괴롭히기 바쁘다. “방이 좀 어둡지 않나? 커튼 좀 열어 줘.” “이리 와서 책 좀 넘겨 줘. 손이 안 닿네.” “베개 갖다 줘. 푹신한 거로. 하인 시키지 말고 공녀님이 직접 가져 와.” 남자주인공이 너무 얄미워! 최애를 살리기 위한 엘로에의 처절한 생존기가 시작됩니다. *** “네가 나 아닌 다른 남자한테 선물 주는 거 싫어. 다른 남자랑 얘기하는 것도 싫고, 쳐다보는 것도 싫다. 설령 시온이라고 해도.” 말을 하는 그는 태연하기만 한데, 오히려 듣는 내가 부끄러워지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참고 있으니까, 더는 자극하지 마.”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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