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연애 컨설턴트 이준영. 준영은 연애에 관한 공감 가는 글과 사실적인 글로 단박에 인기를 모아, 책까지 출간하며 스타덤에 오른다. 일반 강연에 티비쇼 출연에 사업까지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웬 소녀의 방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 * *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평범한 대학생, 한 아름. 하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꾸미는 것도 못하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공부와 게임뿐인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다. 그런 아름에게도 봄바람이 불어오고, 같은 과 동기인 성 태호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연애라고는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아름. 결국 밤에 창문을 바라보며 하늘에 빌게 되는데…. “하늘이시여, 제발 연애 좀 도와주세요!” 순간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진짜 방 한 가운데에 웬 남자가 떨어지는 게 아닌가. 준영과 아름은 서로 어리둥절하다. 아름은 준영이 자신의 사랑을 이뤄줄 천사라 믿게 되고, 갑자기 낯선 몸이 되어 모든 걸 잃게 된 준영만 골치 아픈 상황이 되어버린다. “…죄송한데, 저는 천사가 아닙니다.”
2020년 12월 24일
1주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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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름도 모를 어느 한 지방의 작은 시골. ‘축구’라는 작은 꿈만 간직한 채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던 한 소년, 백하늘. 시골이라 딱히 기회도 없었고, 시기도 놓쳐서 공부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백하늘에게 어느 날 축구부 고문 선생님이 다가온다. “야, 백하늘! 너 지금 점심시간이지?!” 축구부 고문 선생님의 부름에 눈이 뻔뜩 뜨인 백하늘. 그 날, 그 한 마디로 백하늘의 인생 전부가 뒤바뀌게 된다.
누구나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현실에 치이다 보면 그 재능을 몰라볼 뿐. 괜히 남들 따라 인생 살다가 비참해지지 말고, 이번에는 재능 살려서 성공한 삶을 살아보자.
사람들은 자주 뜨거운 사랑을 한다. 그 열기에 취한 사람들은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고 항상 후회를 하는데, 지금 현석의 상황이 그랬다. 죽을만큼 사랑했지만, 그 때문에 죽을만큼 후회하는. "•••여기 방 계약할 때 내가 보증금 냈으니까, 네가 나갈 거 맞지?" 그렇다. 두 사람은 아직 동거 중이었다.
"기껏 노력해서 명문대 졸업했더니, 어처구니없이 이세계로 떨어져 버린 나.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세계에서 이대로 죽음을 맞이하라고? 어림도 없지. 노력한 게 아까워서라도 이대로 못 죽는다. 명문대 졸업생의 치열한 이세계 정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