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짝사랑 빼고 모든 게 완벽한 황실 근위대 최연소 부단장, 린델 보데바흐네. 소원 하나 잘못 빌었더니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계약으로 인한 후유증일 뿐인데, 피 토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킨 게 문제였다. 사태를 수습해 보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갈수록 심각해진다. 이제는 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황제를 지키고자 하는 세기의 사랑꾼이 되어 있었다. “이리 될 때까지 홀로 얼마나 참으셨던 겁니까.” “괜찮다 하지 마세요. 하나도 괜찮은 적 없습니다.” “차라리 울어! 살려 달라고, 이렇게 죽기 싫다고 화라도 내라고!” “…죽지 마. 제발.” 아니, 나 안 죽는다고! [착각물/혼자만고구마인여주/집착남주/사랑받는여주]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7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3.63%

👥

평균 이용자 수 47,619

📝

전체 플랫폼 평점

8.55

📊 플랫폼 별 순위

2.06%
N002
24.46%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도장공인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행복한 삶을 위한 29가지 원칙

'제국의 흔한 영애 3’은 생각보다 어렵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살려고 했건만, 이게 웬걸. 환생을 하면서 별 거지 같은 보정이 생긴 건지 능력이 말도 안 되게 뛰어났다. 그리하여 기사단장이 되어 토벌을 떠난 날. 아리아는 세상에 다시없을 미남을 만나고 마는데...! “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침대에 남자를 눕히는 상상을 한다. 저 예쁜 얼굴이 붉어져 바들바들 떠는 남자를 상상하니 어쩐지 끓어오르는 기분이다. “첫눈에 반했습니다. 저랑 결혼해 주세요.” 남자의 눈동자가 경악으로 물들었다. 그리고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아리아는, 달리는 모습조차 아름다운 남자에게 다시 한 번 반해 버렸다. 《행복한 삶을 위한 29가지 원칙》

thumnail

행복한 삶을 위한 29가지 원칙

‘제국의 흔한 영애 3’은 생각보다 어렵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살려고 했건만, 이게 웬걸. 환생을 하면서 별 거지 같은 보정이 생긴 건지 능력이 말도 안 되게 뛰어났다. 그리하여 기사단장이 되어 토벌을 떠난 날. 아리아는 세상에 다시없을 미남을 만나고 마는데...! “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침대에 남자를 눕히는 상상을 한다. 저 예쁜 얼굴이 붉어져 바들바들 떠는 남자를 상상하니 어쩐지 끓어오르는 기분이다. “첫눈에 반했습니다. 저랑 결혼해 주세요.” 남자의 눈동자가 경악으로 물들었다. 그리고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아리아는, 달리는 모습조차 아름다운 남자에게 다시 한 번 반해 버렸다. 《행복한 삶을 위한 29가지 원칙》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나의 안락한 유배 생활

나의 안락한 유배 생활

가이드는 에스퍼 좀 물면 안 되나요?

가이드는 에스퍼 좀 물면 안 되나요?

종말물에서는 남주를 줍지 마세요

종말물에서는 남주를 줍지 마세요

풀어 줘요, 변호사님

풀어 줘요, 변호사님

옆방 사는 팀장님

옆방 사는 팀장님

용의 조각

용의 조각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죽음을 피하고 싶었을 뿐인데

죽음을 피하고 싶었을 뿐인데

후작 영애는 무위도식 하고 싶어

후작 영애는 무위도식 하고 싶어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