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 [던전 탐색자가 된 당신들은 던전 0795번을 기간 내에 공략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집이 던전과 연결되었다. 집 밖은 위험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선 정해진 시간 안에 던전을 공략해야만 한다! “죽고 싶지 않다. 반드시 살아남을 거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고 혼자 던전을 공략해야하는 주인공 김현복. 사역의 재능을 이용해 던전의 몬스터들을 길들이기 시작하는데... 생전의 기억을 되찾은 스켈레톤 크리스, 카이, 캐슬과 함께 목숨을 건 던전 공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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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에게 선택받은 자는 황후가 되리라. 아리스만 제국에 볼모로 잡혀 간 망국의 왕녀 엘라. 골방 같은 후궁전에 갇혔던 그녀는 어느 날 비델리안의 드레스에게 선택받는다. 황제에게 사랑받게 된다는 드레스의 마법. 그러나 끌리는 것은 황제의 동생이자 전쟁귀라 불리는 힐스만이었다. 그에게는 불면의 저주가 있었는데……. 본문 中 힐스만이 제단을 짚고 있던 손을 들어 올려 엘라의 허리를 감쌌다. 그의 코가 엘라의 목덜미를 훑었다. “이렇게 닿아서는 잠들지 않는 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윽……. 더러운……! 떨어져!” “대화를 좀 해야겠군. 예상하는 것처럼 침실 시중을 들라는 게 아니니까 진정해.” 눈앞엔 힐스만이 앉아 있었다. 온 대륙이 두려워하는 그 전쟁귀가 자신을 향해 무릎 꿇은 채로. “네가 원하는 게 무엇이든 들어주지. 그러니 내 손을 잡아.” “…….” “마법을 부려라, 그날처럼.”
.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뒤 수만 년이 지난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의 영웅이 되어 전쟁을 벌이는 스페이스 무쌍류 전략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그 세상 속에 있었다. 그것도 은하를 아우르는 초거대 우주재벌, ‘솔테라’의 101번째 자식으로! 온갖 종족이 은하인으로 뒤섞여 살아가고, 기술화된 마법과 마법 같은 과학이 공존하며, 영혼의 존재마저 해석된 이 세계는, 그 어떤 시대보다 금력, 그리고 무력이 중요한 시대였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 모든 것을 거머쥘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주어져 있었다. “그래, 전생에 해보지 못했던 돈지랄이나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