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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개정판] 독립해서 아파트에 살고 있던 26살 대학생 서대한은 어느 날 이사 온 윗집 때문에 소음 공해에 시달린다. 견디다 못해 위층으로 찾아간 대한은 천사처럼 사랑스러운 아이 하다빈과 여자보다 예쁜 외모를 가진 아이 아빠, 이혼남 하견우를 만난다. 몸살로 쓰러진 견우를 간호하고, 놀란 다빈이를 돌봐 주면서 대한은 윗집 부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데……. “모르겠어, 대한 씨……. 나는 대한 씨가 나한테 왜 이렇게 다가오는지를 몰라…….” “나…… 당신이 너무 좋아. 나 이제 어떡해요, 견우 씨?” 자꾸만 물러서려는 견우의 마음을 대한은 붙잡을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2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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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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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만 악마 같은 놈 (삽화본)

#현대물 #연하남주 #연상여주 #복수 #오해 #냉정남 #상처남 #능력녀 #털털녀 아버지가 자살했다. 돌아오겠다고 약속해 놓고. 뉴욕 모건뱅크의 대출영업부장 이진하는 친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자살이 아닌 타살을 의심하던 그는 에이은행의 대부계 대리인 유서린이 친부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진하와 열심히 살아왔지만 인생이 이상하게 꼬여 버린 서린의 알쏭달쏭한 복수극에 유쾌한 달달함을 더한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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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15세 개정판] *이 글의 배경은 가상의 조선 시대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 모두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보름달의 푸른빛, 길을 안내하는 반딧불이, 매일 밤 뒷모습만 보여 주는 선녀. 서겸은 그녀의 유려한 몸짓에 지학(志學)이 되어서야 처음 몽정을 한다. 이후 꿈이 반복되지만, 선녀는 끝내 제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세자의 배동이던 시절 글공부를 가르쳐 주던 은해군, 진과 재회하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꿈속 선녀가 진이었음을 깨닫게 된 서겸. 그는 남색을 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 상대가 왕족인 것에 혼란스러워한다. * 코끝을 스치는 말리 꽃의 그윽한 향이 서겸의 폐부에 스며들었다. 또 다른 꿈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마에 닿는 감촉 때문에 마냥 꿈이라고만 여길 수는 없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움은 다정함이 묻어 있었다. “겸아, 아픈 것이냐?” 애써 가라앉히고 있던 불손한 생각들이 전부 달려드는 듯했다. 서겸은 자신의 마음이 커 가는 것을 그대로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의 손을 모질게 쳐냈다. “내 몸에 손대지 마시오!” 지금은 그가 이 말에 상처를 입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렇게 같이 붙어 있다가는 필시 황당한 일을 벌일 것 같았다. * 신분 제도가 엄한 조선 시대, 강상의 법도를 벗어난 사랑을 꿈꾸던 서겸과 왕자인 진. 두 남자의 사극 BL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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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었다

[15세 이용가 개정판] 고등학교 3학년 봄, 해수 앞에 빛처럼 나타난 예쁜 동생 유하. 첫 만남 때부터 묘한 감정을 느낀 둘은 금세 친형제 같은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유하는 의미심장한 고민상담을 해 오는데……. “내 친구가 요즘 좀 이상하네…….” “응? 어떤 친군데. 중학교 때 친구?” “……그 친구가 요즘 같은 반 친구가 좋다고 해.” “그게 뭐가 이상해. 남녀 합반이지? 반 커플이네. 매일 같이 붙어 다니겠는데?” “아니……. 남고야.” 순간 당황한 해수는 적당히 얼버무려 버리고, 이 일을 계기로 둘 사이가 틀어져 버리는데……. 그리고 8년 후, 우여곡절 끝에 로드매니저로 취업하게 된 해수. 그런데 담당하게 된 스타가…… 진유하?! “……형이네…….” “내가 모실 스타님이 너야?” 스타와 매니저로 만나 얼떨결에 동거하게 된 두 남자! 둘 사이의 해묵은 감정은 과연 풀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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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파 내 오메가 만들기

[15세 개정판] “신하윤, 너는 오메가가 되어라!” “당신 미쳤어? 당신 눈엔 내가 알파로 안 보여?” “네가 알파든 베타든 내가 꼭 오메가로 만들어 준다.” “미친. 개소리하고 있네!” 알파에게 오메가가 되라니. 안하무인이 따로 없었다. “뭐 저런 개자식이 다 있어! 대체 내가 뭘 잘못했기에!” 자신을 사랑한 여자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알파 신하윤. 하윤이 자신의 여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생각하는 우성 알파 최지혁. 복수를 위해 알파인 하윤을 오메가로 만들려는 우성 알파 지혁의 고군분투기! ≪그 알파 내 오메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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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뭔데 그러세요

[15세 개정판]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연하공 #집착공 #능력공 #다정공 #연상수 #미인수 #적극수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대형 백화점 마케팅부 대리 서빈은 예쁜 얼굴에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여직원들에게 인기 많은 능력남이지만 실상은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알콩달콩 살고 싶은 게이이다. 어느 날 게이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 찾은 클럽에서 굉장히 취향으로 생긴 남자를 만난 서빈.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남자는 노멀로 보이는 데다, 대시도 못 해보고 스치듯 지나가 버렸는데……. 그런데 마케팅부에 새로 발령받은 신입 사원이 바로 그 매력남이고, 자신이 그의 사수란다. 게다가 그 매력남이 자신에게 관심있어 하는 눈빛이다. 응? 너 노멀 아니었니? 게다가 난 네 상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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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베타 후 오메가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다정공 #순정공 #적극수 #강수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중3 여름의 문턱, 우성 알파 지윤은 교정에서 선우를 처음 보게 된다. 하얗고 여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주먹 좀 쓰는 강성 베타 선우에게 지윤은 한눈에 빠져든다. 위험에 빠진 선우를 지윤이 도와준 것을 계기로 둘의 인연은 시작되고, 둘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며 서로에게 감정을 향하게 된다. 하지만 사고를 당한 지윤은 머리의 충격으로 선우를 알고 지낸 동안의 기억을 잃게 되고, 선우도 그와 다시 만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간다. 9년이 흐른 뒤, 지윤과 선우는 대표이사와 호텔 직원으로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그런데 정선우 씨. 우리 사이에 정말 별다른 게 없었나요?” ※《그 알파 내 오메가 만들기》의 후속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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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합시다, 차비서

죽어라 일해서 모바일사업부를 키워놨더니, 망할 영감탱이가 석 달 안에 결혼하지 않으면 대표이사직을 내놓으란다. 더군다나 제대로 노망이라도 난 것인지, 배 속에 아이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완전 어이없이 시간을 보내던 태성은 자신의 비서, 은서에게 다섯 살 난 사내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우주. 그 아이가 그동안 밥맛 같고 재수 없었던 은서와 함께 태성을 흔든다. “계약합시다, 차 비서!” “거부합니다, 대표님!” -이런 빌어먹을! 숨도 안 쉬고 대답해? 태성은 은서의 과단성 넘치는 거부에 자존심이 상한 태성은 묘한 승부욕에 휩싸인다. “지금 내 앞에서 큰소리칠 때가 아닐 텐데?” “…무슨 말씀이십니까?” 태성은 의아한 표정을 짓는 은서를 보며 씨익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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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랑하지 않는다

#선배공 #교도관공 #미인공 #흑화공 #오해해서괴롭히공 #수한정다정공 #후배수 #재소자수 #답답수 #누명수 #자낮수 #사랑수 #미인수 #무기징역수 #쌍방삽질공수 한 때 연인이었던 차강우와 서은재는 헤어진 후 다시 마주한다. 한사람은 누명을 쓴 무기징역수로, 또 한사람은 과거의 사랑이 가슴 깊은 곳에 상처로 남은 교도관으로, 그렇게 그들은 재회한다. '사랑해요, 선배.' '이제 나는, 사랑하지 않는다.' 한없이 다정했던 선배는 이제 후배를 사랑하지 않았다. 이럴때 보세요: 성질 좆같은 교도관과 자신의 인생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는 원픽 바보 답답수의 슬기롭지 못한 감방 생활이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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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만 악마 같은 놈 외전

아버지가 자살했다. 돌아오겠다고 약속해 놓고. 뉴욕 모건뱅크의 대출영업부장 이진하는 친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자살이 아닌 타살을 의심하던 그는 에이은행의 대부계 대리인 유서린이 친부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진하와 열심히 살아왔지만 인생이 이상하게 꼬여 버린 서린의 알쏭달쏭한 복수극에 유쾌한 달달함을 더한 로맨스, <내게만 악마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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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뭔데 그러세요 외전

대형 백화점 마케팅부 대리 서빈은 예쁜 얼굴에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여직원들에게 인기 많은 능력남이지만 실상은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알콩달콩 살고 싶은 게이이다. 어느 날 게이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 찾은 클럽에서 굉장히 취향으로 생긴 남자를 만난 서빈.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남자는 노멀로 보이는 데다, 대시도 못 해보고 스치듯 지나가 버렸는데……. 그런데 마케팅부에 새로 발령받은 신입 사원이 바로 그 매력남이고, 자신이 그의 사수란다. 게다가 그 매력남이 자신에게 관심있어 하는 눈빛이다. 응? 너 노멀 아니었니? 게다가 난 네 상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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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 아이 아빠 외전

독립해서 아파트에 살고 있던 26살 대학생 서대한은 어느 날 이사 온 윗집 때문에 소음 공해에 시달린다. 견디다 못해 위층으로 찾아간 대한은 천사처럼 사랑스러운 아이 하다빈과 여자보다 예쁜 외모를 가진 아이 아빠, 이혼남 하견우를 만난다. 몸살로 쓰러진 견우를 간호하고, 놀란 다빈이를 돌봐 주면서 대한은 윗집 부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데……. “모르겠어, 대한 씨……. 나는 대한 씨가 나한테 왜 이렇게 다가오는지를 몰라…….” “나…… 당신이 너무 좋아. 나 이제 어떡해요, 견우 씨?” 자꾸만 물러서려는 견우의 마음을 대한은 붙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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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외전

*이 글의 배경은 가상의 조선 시대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 모두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보름달의 푸른빛, 길을 안내하는 반딧불이, 매일 밤 뒷모습만 보여 주는 선녀. 서겸은 그녀의 유려한 몸짓에 지학(志學)이 되어서야 처음 몽정을 한다. 이후 꿈이 반복되지만, 선녀는 끝내 제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세자의 배동이던 시절 글공부를 가르쳐 주던 은해군, 진과 재회하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꿈속 선녀가 진이었음을 깨닫게 된 서겸. 그는 남색을 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 상대가 왕족인 것에 혼란스러워한다. * 코끝을 스치는 말리 꽃의 그윽한 향이 서겸의 폐부에 스며들었다. 또 다른 꿈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마에 닿는 감촉 때문에 마냥 꿈이라고만 여길 수는 없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움은 다정함이 묻어 있었다. “겸아, 아픈 것이냐?” 애써 가라앉히고 있던 불손한 생각들이 전부 달려드는 듯했다. 서겸은 자신의 마음이 커 가는 것을 그대로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의 손을 모질게 쳐냈다. “내 몸에 손대지 마시오!” 지금은 그가 이 말에 상처를 입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렇게 같이 붙어 있다가는 필시 황당한 일을 벌일 것 같았다. * 신분 제도가 엄한 조선 시대, 강상의 법도를 벗어난 사랑을 꿈꾸던 서겸과 왕자인 진. 두 남자의 사극 BL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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