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쇼핑이 없으면 단 하루도 못 사는 남자, 김재원은 어느 날 쇼핑 중독자로 각성했다. 남들은 마법을 쓰고 검을 휘두를 때, 그에게 주어진 스킬은 '쇼핑하기'뿐. '무슨 상관이야? 쇼핑만 할 수 있으면 되지?' 그렇게 김재원은 쇼핑만 했다. 그런데...... 쇼핑만 했을 뿐인데 다른 각성자들은 왜 이렇게 약하지?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2.20%
평균 이용자 수 41,533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완결] 난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가에서 태어났지만 플레이어가 되지 못했다. 가문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아닌 자식, 그게 바로 나였다. "너 내가 보이냐?" "당신 누구야?" 그런 내 눈앞에 귀신이 나타났다. "나 신이야." 이 귀신은 자신이 신이라고 한다. "신도… 죽습니까? 신이 대체 어떻게 귀신이 됩니까?!" "목에 포도가 걸렸어." 미친 건가? 내가 미친 귀신을 만났나? "대체 뭐하던 신입니까? 하던 일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난 이 미친 작자에게 도발하듯 질문을 던졌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충격 그 자체였다. "나 뭐 많이 했지. 아! 지구에 있는 던전 있잖아? 그것도 내가 만들었어." 그 날부터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만년 무명 가수, 신재경. 10년을 넘게 음악을 했지만 그의 노래를 아는 이는 없었다. 그런 그에게 다시 한 번 처음부터 음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심지어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뭐?! 공연을 하고 관객과 호흡하면 노래 실력이 는다고? 신의 목소리를 가지기 위한 신재경의 여정이 시작된다.
연재 중에 읽어서 다행... 2024년에 읽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요 진짜 지성 없이도 가볍고 빠르게 읽고 싶은 무난한 킬링타임용 소설 원하면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