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와 귀계가 휘몰아치는 강호, 그 태풍 속에서 강호에 숨겨진 범상치 않은 그들이 움직인다! “그렇다면 해결사라 하는 이들이군요.” “해결사. 그렇지, 해결사라 할 수 있지. 하지만 또 평범한 해결사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암천루」 세작 침투, 정보 조작은 기본, 필요하다면 무력행사까지…….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그들은 멈추지 않는다! 전(前) 군 출신이자, 암천루 무력 담당 강비. 한 자루 창과 굳센 주먹을 쥐고 그가 지금 새로운 의뢰를 나선다!
🌟 무협 소설 중 상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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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제공사가 바뀌어 재출간되는 작품입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군에게는 힘을, 적군에게는 두려움을 선사하는 악귀 가면. 그 귀면(鬼面)을 쓰는 흑도 문파에 위기가 찾아온다. 약혼녀의 배신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귀면림의 소공자 송현. 최후의 순간, 시간을 거슬러 다시 눈을 뜨게 되고. 운명을 바꾸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백여덟 번의 죽음과 회귀. 패륜의 업을 짊어진 고난의 행로. 사 년 후, 금마진경을 익힌 그가 흑운이 되어 천하 무림을 향한 선전포고를 내지른다. 피를 피로 갚는 무자비한 복수행! 잔혹한 그의 행보에 강호가 격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