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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라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코트 위의 라이징 스타' '일평생을 2인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만 했다.' 농구에 목숨을 걸고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던 농구 선수 김온유. 그러나 그런 노력도 결국 재능 앞에서는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 이제 김온유가 코트 위의 별이 되어 떠오른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8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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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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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인 운동선수 신체를 타고난 진성재. 198cm, 98kg이라는, 중학생이라는 나이라고 볼 수 없는 신체를 소유한 그의 앞에 자칭 '농구박사'가 나타났다. [여기서 딱! 어깨랑 무릎으로 페인트를 넣어 주고 이렇게! 언더슛을 딱! 캬~ 죽인다… 어라?] 혼자 신명나게 떠들던 그는 진성재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너… 내가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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