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의 문이 열리고 몬스터와 벌였던 이계대전 이후. 각성자와 헌터들이 주도하는 세상이 찾아온다. 그 각박한 세상에서 없는 살림에, 직장에 치이고, 자식들 키우느라 바쁘지만, 평범한 삶에 행복해 하던 서원에게 가장 소중했던 큰 딸이 몬스터들의 침입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게 되었다. "너희들은 건드려선 안될 아이들을 건드린 거야. 네 놈이 누구든, 뭘 원하든 나는 반드시 찾아내고 죽일 거다." 전직 행보관, 몬스터 군단을 이끄는 아빠의 레이드가 시작된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5.82%
평균 이용자 수 16,310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인간 승리의 상징, 대기만성형. 하지만 기억엔 남지 않는 그저그런 선수. 고아였던 윤태양에게 축구란 후회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일어난 기적. 내가 여섯 살로 돌아왔다니! 거기다 오남매의 장남? 회귀한 그가 가족들을 살리고, 장남이 되었을 때... “아, 축구 마렵다…….” 윤태양은 축구가 간절해졌다. [장남은 축구가 간절하다]
가수의 꿈조차 포기하고 귀여운 조카와 함께 사는 청년 가장 우진. 어느 날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삼키다?! [당신의 꿈을 이뤄드리겠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꿈을 이뤄준다는 드림 프로그램! 흙수저에서 월드스타까지 이우진의 화려한 연예계 이야기.
불우한 사건으로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떨어져 살았던 어린아이 연우. 피아노 소리에 귀 기울이며 버텼던 나날. 악몽 같았던 외삼촌의 손에서 벗어나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고. 차가운 골방에서 듣기만 했던 음악. 처음 손 끝에서 피아노 건반이 눌려 시작될 때- 그렇게, 위대한 천재의 음악이 시작됐다.
"삼촌, 삼촌도 헌터야?" "아니." "그럼 뭐야?" "삼촌은... 용사야." 의식불명 상태로 이세계 '미들랜드'로 넘어가 네 번이나 환생해 용사로 활동한 허훈. 네 번째 마왕을 무찌르고 지구로 돌아오니 미들랜드가 연결돼 몬스터가 지구를 침공했다. 그 탓에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남은 건 누나 부부와 두 조카. 그리고 의식불명이었던 자신 때문에 생긴 빚뿐. 돌아온 용사 허훈, 빚을 갚고 집안을 다시 일으키기로 한다. 빌어먹을 용사의 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