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7일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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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만에 차원을 넘어 다시 돌아왔다! 부귀와 영광은 버렸다. 사랑하는 여인들마저 버려야 했다. 이유는 단 하나, 소중한 여동생을 위해서. 그녀들은 나 없이 살아갈 수 있지만, 여동생은 내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으므로. 목적은 여동생을 좋은 사람에게 시집보내기!! 그러다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나보다 오빠가 먼저 아니야?”
코드네임 나이트 메어. 현존하는 지상 최강의 용병 한기찬. 스스로 모든 과거를 뒤로 하고 14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제발..조용히 살고 싶다.” 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사채업자부터 시작해서 여동생을 괴롭히는 일진. 거기에 호시탐탐 한국을 노리는 중국의 손길과 전쟁의 위협까지. “내 가족을 건드린 대가는 목숨으로 갚아야 할 것이다."
정원탁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반드시 돌아올 테니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얀 빛을 내는 금속의 날개는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롭게 느껴졌다. 하늘의 천사가 갑주를 입고 강림한 듯한 광경에 이들은 신성마저 느끼고 있었다. "설마 이것은 하늘의 뜻이란 말인가?" 사람들은 신의 전사라는 의미로 그를 '빌리언트'라 불렀다.
하얀 뇌전이 떨어지니 마(魔)는 재가 되어 스러진다. [강해지고 싶나?] 신선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인다. [좋다. 그렇다면 강해지게 해 주지. 대신… 나의 부탁을 들어줘야 한다.] 신선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응.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그것이 나와 신선의 첫 만남이었다. 나를 보며 웃고 있는 저 빌어먹을 신선을 보자 생각했다. ‘나… 혹시 악마와 계약한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