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협 소설 중 상위 44.04%
평균 이용자 수 848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 무신 무소월이 20년 만에 눈을 떴다. “네 놈은 대체 누구냐…!” 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 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올 뿐이다. “무소월(務蘇月)…. 그게 내 이름이다!” 세월에 잊혀져버린 줄 알았던 무신(武神)의 전설이 새겨지리라!!!
“저를… 저를 두고 가지 마세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투신의 제자가 되어버렸다. “마교의 교주가 될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얼떨결에 마교의 교주가 되었다. “저자가 새로운 마교의 교주입니다!” 이제는 중원의 패자! 무림맹의 적이 되었으니! “아… 귀찮아!” 흘러가는 구름처럼, 불어오는 바람처럼. 한가로이 살아가는 것이 꿈인 투신의 유일한 계승자. 태무선의 파란만장 중원 유랑기!
“내 제자가 되어라. 널 본좌 다음으로 가는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 만들어주마.” “싫습니다.” 무인이 되는 것엔 관심 없다. 무공엔 더더욱 관심 없다. 천무지체(天武肢體)를 갖고 태어났지만, 무공도 무인이 되는 것에도 관심 없다! 그저 동생과 함께 평화롭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려는 그의 앞에 고금제일인 천마(天魔) 태상천이 나타났다. “결정은 내가 한다. 나는 능히 그럴만한 힘이 있는 존재이니.” “전 무학엔 뜻이 없… 으아아악!!” 무인을 싫어하는 천년기재(千年奇才) 비경과 그를 이용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고금제일인 천마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