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협 소설 중 상위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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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랍니다.” “……예?” “사냥한 마물을 잡아먹는대요. 멀쩡한 에너지바를 놔두고.” 어비스가 열린 후, 식량이 사라져 에너지 바만 먹고 사는 사람들. 그 외에 다른 것을 먹는 게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시대. 알레르기로 에너지바를 먹을 수 없던 유성은 살아남기 위해 마물을 먹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고 인류는 결국 어비스를 클리어해 냈다. 세상에 다시 풍요가 돌아오기 전, 유성은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로 했다. “저, 저 미친. 악룡의 고기를 구워 먹어?” “육즙이 기가 막히는구만!” 그리고 어비스의 최종 보스로 스테이크를 구워 먹은 순간.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조건이 달성되었습니다. 지구 인원의 후회 수치가 충족되어 회귀가 시작됩니다.] [포식자를 제외한 모두의 기억이 리셋됩니다. 회귀가 시작됩니다.] “이, 이게 뭔 개소리야!”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가 굶주리고 가난했던, 18년 전’. 동시에, 수많은 마물과 진미들이 아직 세상에 남아 있던 시절로……! 새로운 미식의 세계로 떠나는 《회귀자의 삼시세끼》!
밑바닥에서부터 정점까지 기어올라 왔다. 신좌의 사도가 되었고, 신창(神槍)의 칭호를 얻었다. “그런데 돌아온 건 이런 배신이었지.” 황제를 죽인 순간 동료들에게 찔려 죽고. 내가 멸망시킨 제국의 귀족으로 빙의했다. “그리고 하필 된 것도 이런 놈이야.” 기껏 빙의한 인물이 공인된 개차반, 허약한 마법사라니. 그래도 그까짓 거 다시 할 수 있다. 재능, 기연, 경험, 모든 것이 내 손 안에 있는 이상. 「성역을 선포합니다.」 이제 신의 사도 노릇은 때려치웠다. 남은 것은 복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