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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텐스(Intense)
복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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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살기로 했으면 개답게 굴어. 사람 봐 가면서 짖지 말고.” 태하는 구역질 나는 삶에서 효재를 위로하는 유일한 존재이다. 그런 태하가 내뱉는 잔인한 말들이 비수처럼 심장을 후벼 판다. “개처럼 살래, 사람처럼 안길래?” 독한 말로 옭아매고 각인처럼 가슴에 상처를 낸다. 그래야만 다시는 그를 버리지 않을 테니까. “보고 싶었다고 말해.” “보고 싶었어.” “잊은 적 없다고 말해.” “잊고 싶었어.” 확실하게 알려 줄 생각이다. 감히 사랑을 등진 채 홀로 아픔을 견딘 그녀에게, 목을 놓아 불러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결코 놓지 말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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