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평소와 다름 없던 사무실, 깐깐한 팀장 ‘이선’은 신입 사원 ‘세영’의 보고서를 보고 홧김에 손가락 하나를 건 내기를 한다. 당돌한 ‘세영’은 ‘이선’에게도 똑같이 손가락을 걸라고 제안하고, 덜컥 내기를 수락한 ‘이선’은 오피스 내 떠도는 ‘세영’의 무서운 소문을 듣고 오싹함을 느낀다. 마침내 마감 시간이 다가오고, 제 때 일을 마친 ‘세영’은 한 손에 서류를, 다른 한 손에 가위를 든 채 ‘이선’과 마주한다. 그 날 이후, ‘이선’은 괴기스러운 ‘세영’의 태도와 갑작스런 남자친구의 연락두절에 의구심을 품고 그녀의 정체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세영 주변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1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미스테리 소설 중 상위 38.47%

👥

평균 이용자 수 -

📝

전체 플랫폼 평점

5

📊 플랫폼 별 순위

100.00%
N001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이상민작가의 다른 작품5

thumnail

강호유협전

언젠가 친한 벗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자네가 제일 자신있는 것은 무엇인가?” 순간 나는 말문이 막혀 버렸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십팔반무예(十八般武藝)에 정통해 있다는 알량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친구의 무예 수준에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다. 나는 그 질문에 부족함을 깨닫고 강호에 나가 여행을 시작했다.

thumnail

불패지존

불같고 지독한 소마. 패배를 모르는 그가 새로운 세계에 도착했다! 지금부터 천방지축 중원의 삶은 잊어라. 천외천에서도 내놓은 최강의 살수, 소마가 판타지 대륙의 용병단장으로 변신한다.

thumnail

(이용권) 쥬신제국기

이상민 신무협 장편소설. 한국사 마니아인 사관생도 이상은 시공을 넘어 7세기 고구려 땅으로 소환된다. 연개소문의 고구려, 김유신의 신라, 계백의 백제, 그리고 아시아의 패자 당의 얽히고 설킨 공방전의 막이 열리기 시작한다. 천인과 우사의 후예, 그리고 단군왕검을 배신한 운사의 후예. 역사를 바꿀 천인(天人)으로 선택받은 그를 기다리고 있는 모험과 운명은……?

thumnail

강호유협전

언젠가 친한 벗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자네가 제일 자신있는 것은 무엇인가? 순간 나는 말문이 막혀 버렸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십팔반무예(十八般武藝)에 정통해 있다는알량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친구의 무예 수준에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래서나는 심각하게 생각해 보았다.과연 내가 잘 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다행히도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느 정도 학문을 배웠고, 그중 역사 부분에 관심이 많았다.

thumnail

불패지존

불같고 지독한 소마. 패배를 모르는 그에게도 새로운 세계는 두렵다. 지금부터 천방지축 중원의 삶은 잊어라. 천외천에서도 내놓은 살수, 소마가 판타지 대륙의 용병단장으로 변신한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아일랜드

아일랜드

개미와 베짱이

개미와 베짱이

살해하는 운명 카드

살해하는 운명 카드

그냥 장난이었어

그냥 장난이었어

미안하지만, 소름

미안하지만, 소름

마녀, 소녀

마녀, 소녀

채널 나인

채널 나인

좀비가 삼킨 세상

좀비가 삼킨 세상

영혼사무소-귀의 영역

영혼사무소-귀의 영역

템푸스 : 더 테러

템푸스 : 더 테러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