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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 은퇴한 선수의 축구화에서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검호.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폭발시켜야 악마가 제시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래서 물었다. "야, 메시." "응?" "너 언제 은퇴하냐?" "뭐야. 그 질문은." "은퇴 좀 해라." 능력 좀 얻게.
가족을 죽인 살인마를 잡기 위해 10년을 기다렸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허무한 죽음뿐이었다. 그와 함께 찾아온 10년 전 과거로의 회귀. 위기는 곧 기회다! 10년간 흥신소에서 얻은 정보와 기술로 세상의 갑이 된다. “어이, 을이 되어본 적 있어?” 세상을 대상으로 갑질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 천재 권정수, 그의 죽음은 두 남자의 인생을 바꿨다. “아버진 축구를 한 걸 후회한 적이 있나요?” 형의 의지를 이어 뒤늦게 축구를 시작한 권정우. 그런 아들을 최고의 선수로 키우려는 전 국가대표 권영철. 형보다 실력이 없어도, 시작이 늦어도, 경험이 적어도, 그러한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밑바닥 고등학교 유럽 하부 리그, 배경도 중요치 않다!!
“저 애지? 그 사고에서 살아남은 아이 말이야.” “응. 진짜 고아가 된 거지.” 눈을 떠 보니 같이 웃고 울던 친구들이 없다. 그에게 돌진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죽은 친구들을 위해. 자신을 아껴 준 사람들을 위해. 본인 스스로를 위해. 결코 멈추지 않고 앞으로, 또 앞으로. “돌진할 때도 고개를 들어라. 그래야 앞이 보인다.” “원래 들었는데요?” “…….” “전 항상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넓은 세상으로, 축구 최정상의 길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그라운드의 묘수』에 이은 또 하나의 뜨거운 축구혼(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