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수#안경수#디자이너수#선없수#대형견공#절륜공#문란공#망나니공#모델공 “망나니 쪽이 하반신이었나요?” 천재 디자이너로 화려한 데뷔 쇼를 치렀으나 현재는 업계에서도, 모델에게도 다 거절 당하는 디자이너 한서현. 그런 서현의 쇼 제안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 하나로 수락한 요즘 잘 나가는, (하반신) 망나니 모델 이효원. “저는 서현씨 몸에 흥미 있는데 서현씨 저랑 섹스해 보실래요?”
어릴 적, 어머니와 재혼한 양부가 돌연 데리고 온 '제이'의 존재가 불만스러운 '제영'. 그럼에도 행복한 가족관계를 위해 '제영'은 착한 형을 연기하지만, 자신의 여자친구를 빼앗는 등 몹쓸 짓만 하는 '제아'에게 깊은 애증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제이'는 '제영'에게 돌연 사랑을 고백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