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서커스단에서 학대 당하며 자란 "식스" 그런 식스를 처음 인간처럼 대해준 포틀랜드를 지배하는 케이지 패밀리의 언더보스 "말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애정을 잊지 않은 소년과,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번도 평온한 삶을 누리지 못했던 남자의 이야기 "좋아해요 말론. 진심이에요 전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죄송해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죄송해요…"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 성도로 찾아 온 소녀 '조디', 위험이 도사리는 성도에서 조디가 할 수 있는 일은 미친 여자라 소문이 자자한 '멜'의 가정부가 되는 일 뿐. 멜은 처음 만난 조디에게 다짜고짜 '시체'를 구해오라고 하는데..! 시체만 태울 수 있는 마법사 '멜'과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소녀 '조디'가 보여주는 다양한 약자들의 이야기.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 성도로 찾아 온 소녀 '조디', 위험이 도사리는 성도에서 조디가 할 수 있는 일은 미친 여자라 소문이 자자한 '멜'의 가정부가 되는 일 뿐. 멜은 처음 만난 조디에게 다짜고짜 '시체'를 구해오라고 하는데..! 시체만 태울 수 있는 마법사 '멜'과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소녀 '조디'가 보여주는 다양한 약자들의 이야기.
“신랑이 바람나도 결혼합니다. 아, 신랑은 바꾸고.” 이름값 제대로 하는 그녀, ‘금빛’의 인생 첫 풍파가 닥쳐왔다. 10년이나 만난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걸 예식 1달 전에 알았다니. “미안한데, 나랑 결혼 좀 해주세요.” ‘잘난 맛’에 사는 빛이 난생처음으로 남에게 ‘부탁’이란 걸 한다. 그것도 어제 회의실에서 한판 뜬 풋내기에게. 그런데 이 풋내기 개발자가 대표님의 친동생이라고? 인생 피는 건지, 꼬이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자존심 때문에 선결혼 후동거를 시작한다는 것! 본격 연상연하 사내커플의 좌충우돌 로맨스! ⓒ심상,푸니(원작:파라시도)/메타툰
"행복과 긍정의 도시 '녹람시'에 사는 매사에 삐딱한 고등학생 '주리'. 모두가 행복하기만 한 녹람시에서 빠져나가려던 그녀는 고등학교의 '졸업식'을 거치면 멀쩡하던 아이들도 긍정으로만 가득한 바보 같은 어른이 된다는 걸 알게 된다. 녹람시에서 탈출하기를 꿈꾸며 초인적인 힘을 가진 ‘상은’에게 접근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전학생 ‘찬미’의 태도가 어딘가 수상하다…! 셋은 부딪혀가며 서로에 의해 변화해나가고, 도시에 내려앉는 분홍색 행복 경보를 타파해 나간다. "
"어린 시절부터 서커스단에서 학대 당하며 자란 ""식스"" 그런 식스를 처음 인간처럼 대해준 포틀랜드를 지배하는 케이지 패밀리의 언더보스 ""말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애정을 잊지 않은 소년과,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번도 평온한 삶을 누리지 못했던 남자의 이야기 ""좋아해요 말론. 진심이에요 전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죄송해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