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의 요람

주류회사 '금락운'의 사장 황금우. 그는 단 한번도 꿈을 꿔본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밤 꿈이라는 것을 꾸게 된 금우. 흥미롭게 살피던 찰나, 악몽을 잡아 들이는 '악몽 파수꾼' 은호성을 만나게 되고... 신비로운 청년 호성과의 만남으로 지루하던 금우의 일상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주류회사 '금락운'의 사장 황금우. 그는 단 한번도 꿈을 꿔본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밤 꿈이라는 것을 꾸게 된 금우. 흥미롭게 살피던 찰나, 악몽을 잡아 들이는 '악몽 파수꾼' 은호성을 만나게 되고... 신비로운 청년 호성과의 만남으로 지루하던 금우의 일상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학교의 인기인이자 우성알파인 '민성' 어느 날 억제제를 잃어버린 탓에 러트를 이기지 못하고 몽롱한 정신으로 섹스를 하게 되는데... 그 상대는 같은 교양 수업을 듣는 '인서', 인서의 밝은 모습에 민성은 인서에게 점점 빠져들어 간다. 민성은 알파와 오메가의 자연스러운 만남인 줄 알았지만 인서가 베타라고..?!

남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한 "유민희"은 울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날 소꿉친구였던 "박희민"을 마주치게 된다. 그런 민희의 우는 모습을 본 희민은 민희에게 자신과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한 때 절친이었지만 세월이 흐르고 데면데면 해진 두 사람, 시작된 러브 카운트다운의 끝은?

오랫동안 한 친구만 짝사랑했던 소설가 석영. 세월이 흐르고 친구를 닮은 아들 윤호가 찾아와 자기도 몰랐던 동거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윤호를 바라볼 때마다 짝사랑 상대가 떠올라 괴로운 석영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윤호는 자연스럽게 석영에게 아찔한 터치를 하는데..과연 이 동거, 괜찮을까?

라이벌 우체부로 인해 날개가 부러져버린 제비 우체부 카르테로는 자신의 목적지였던 최초의 섬, 프리메로에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꿀벌 소녀인 아벨리의 도움을 받게 된다.

아름다운 은하수를 매일 볼 수 있는 작고 소박한 은하수 마을. 그 곳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수제 인형가게 '밤의 나침반'. 그 곳의 아들인 영하는 직접 인형을 만들고, 수선하는 부모님과는 다르게 바느질 솜씨가 좋지 못한데..! 그럼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영하와 그런 영하를 지켜보는 소꿉친구 우열! 그리고 수수께끼의 전학생 안톤까지..? 서툴지만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인형부에 어서오세요!

주류회사 '금락운'의 사장 황금우. 그는 단 한번도 꿈을 꿔본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밤 꿈이라는 것을 꾸게 된 금우. 흥미롭게 살피던 찰나, 악몽을 잡아 들이는 '악몽 파수꾼' 은호성을 만나게 되고... 신비로운 청년 호성과의 만남으로 지루하던 금우의 일상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