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열중하면서도 자기관리도 빼놓지 않아 능력 있는 사원으로 평판이 좋은 회사원 세나. 어느 날 몰래 '최애'로 생각했던 꽃미남 기상 캐스터 쿠사카베가 새로운 과장으로 들어오고?! 게다가 집도 같은 맨션이라 갑자기 거리가 가까워진 두 사람. 회사에선 쿨한 그였지만, 세나에게만 보여주는 웃는 얼굴은 달콤하고 상냥한데…. 그러던 중 쿠사카베와 연인으로 오해받아 당황하는 세나를 "나랑 연인이라고 하는 게 싫어?"라며 그가 안아 오고?!
주인님만의 '꽃'으로서 청초한 마음 그대로 야한 몸으로 바뀌어가는 미소녀들★ 조금의 자극이나 애무에도 하고 싶어 참을 수 없는 민감한 곳이 되어 버려, 이제 나…기분 좋아서 어떻게 돼버릴 거 같아! 조교 받은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당신에게만 봉사하는 특별 조교를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