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어느 날 이벨린 코델리아는 불륜죄로 몰려 사형에 처해지고, 사람들이 마녀라고 비난했다. 처형대에서 목이 잘리기 직전 목격한 남편 다니엘의 비릿한 미소. "당신...당신의 시체를 분명히 보았는데..." 다시 눈을 뜬 순간, 그와 결혼하기 이전으로 돌아왔다. 개인의 명예와 가문의 몰락과 함께 모든 것을 빼앗긴 이벨린 코델리아. 전남편의 성에 감금되어 생각한다. 전생에서 누가 우리 가문을 몰락하게 만들었고, 누가 나를 불륜에 빠졌다고 누명을 씌운 것일까. 진실을 알기 위해 이벨린은, 스스로 백마 탄 왕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우아한 공작 부인이 아닌, 우아한 악녀가 되어 반드시 진실을 밝히리라.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65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웹툰 중 상위 59.08%

👥

평균 이용자 수 3,576

📝

전체 플랫폼 평점

9.87

📊 플랫폼 별 순위

38.05%
T003
100.00%
T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치커리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짝사랑은 결혼으로 끝나지 않는다

아르커스 공작이 난민이었던 그녀를 구한 순간, 미엘은 해바라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충심으로 덮은 지 8년… “나랑 결혼하지.” 유능한 부관이 된 그녀에게, 주군이 말했다. “자네가 제일 뒤탈 없을 것 같아.” 그가 원하는 것은 허울뿐인 관계. 조카에게 공작 위를 이양하기 전까지 공작 부인으로 있는 것. 늘 그렇듯 냉정하고 근사한 남자는, 후계만 낳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처리해 주겠다고 했다. 동생들의 교육도, 집안의 빚도. 그래서 받아들였다. 모두를 위해 감정 따위야 끝까지 숨길 수 있었다. 그런데 그의 태도가 점점 더 헷갈린다. 어쩌면 그도 내게 관심이 생긴 걸까?

아히샤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황제가 나를 시한부라고 생각해서 곤란하다

황제가 나를 시한부라고 생각해서 곤란하다

후회는 한 번이면 족하다

후회는 한 번이면 족하다

이혼은 전문 변호사에게 맡기세요

이혼은 전문 변호사에게 맡기세요

저 같은 정령에게 집착하지 마세요!

저 같은 정령에게 집착하지 마세요!

가짜 애첩의 화려한 일상

가짜 애첩의 화려한 일상

어쩌다 마법사가 되어버렸다

어쩌다 마법사가 되어버렸다

영앤리치가 아니야!

영앤리치가 아니야!

내 남자 주인공의 아내가 되었다

내 남자 주인공의 아내가 되었다

파혼한 영애는 엔딩 외엔 집착하지 않는다

파혼한 영애는 엔딩 외엔 집착하지 않는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